지상렬 나이 학력 어록 결혼 아내 절친 김구라 염경환 반려견

지상렬 나이 학력 어록 결혼 아내 절친 김구라 염경환 반려견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상렬이 출연해 화제다.

 


지상렬은 코미디언, MC이고 1971년 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로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다.

 


지상렬 키 182cm, 몸무게 73kg이고 학력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다.

 


지상렬은 1996년 'SBS 5기 공채 코미디언'이고 소속사는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이다.

 

 

 


199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94년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고 1996년 SBS 서울방송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남희석·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 고등학교 동기이기도 한 SBS 2기 개그맨인 염경환과 콤비를 이루어 클론의 이미테이션 그룹인 클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극중 코믹한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맨 지상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상상을 초월하는 표현력인데 예를 들어 유행어인 '안습', 즉 '안구에 습기 찬다'는 말을 만든 이가 바로 지상렬이다. 

 


"어디다 대고 지문을 묻혀?", "왜 남의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와?" 등 언어유희에 탁월한 재능이 있고 이 때문에 '지상렬 어록'이라는 연관 검색어도 생겼다.

 


김구라, 지상렬, 염경환은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3인방으로 김구라 역시 '라스'에서 잊을 만하면 지상렬, 염경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곤 했다.

 


지상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염경환에게 뒤처진 기분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 역시 "그거지?"라며 '김구라 천적' 지상렬의 의도를 알아채고 발끈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앞으로 방송 같이 하지 말자"라는 말까지 오갔다고 한다.

 


평소 개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지상렬이 이제까지 함께한 반려견 숫자만 무려 '50마리'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족이나 다름없었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순간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하며, 그는 "제 인생 모토가 '개만큼만 살자'다"라고 덧붙여 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상렬 결혼 유무가 화제인데 현재 미혼이다.

 


지상렬은 결혼을 생각하던 여성과 아쉽게 헤어지고 만 일화를 공개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정형돈이 “예전의 그 분(러시아 여성)과는 아직도 연락하냐”며 지상렬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옥산나?”라며 답했다. 그는 “옥산나와 결혼하기로 했는데 아이가 있다고 해서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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