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아인 박신혜 살아있다 군대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유아인 박신혜 살아있다 군대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자취 15년차 배우 유아인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혼자산다'에서 아트 갤러리 못지 않은 유아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인하우스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유아인은 자신의 집에 대해 “순간순간의 취향이 묻어있는 ‘짬뽕’ 인테리어”라고 설명했는데 모던함부터 동양미까지 오가는 유아인의 스페셜한 감성이 느껴진다.

유아인은 액체로만 이루어진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화장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건강관리부터 정신 단련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성격이 좀 덜렁거리는 게 있고”라고 밝힌 유아인은 그 말을 입증하듯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온종일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아인은 '나혼자산다' 출연 계기를 두고 "심심했던 게 컸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난 지금의 시대에서 '나 혼자 산다' 출연은 의미가 있다"면서 "사실 출연하고 싶었는데 작품 없이 '칠렐레 팔렐래' 하긴 민망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예능 출연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유아인은 최근 생각의 변화를 갖고 예능에 대해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한다.

 


아직까지 예능이 편하진 않지만 너무 벽을 치진 않으려 한다고 하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스튜디오 녹화를 하면서 재미삼아 다양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유아인은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하며, 한번 출연해도 무지개 회원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이며, 조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사집이 제작했다.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사용하는 생존 아이템은 두 캐릭터의 극과 극 성격과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며 긴박감 넘치는 생존 과정에 참신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준우는 SNS로 상황을 파악하거나 드론을 이용해 휴대폰 연결을 시도하는 등 최신 전자 기기를 활용, 게임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캐릭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유빈은 손도끼, 아이스픽, 로프 등 아웃도어 소품과 식탁 의자, 가위 등 주방용품을 조합한 부비트랩 등 투박한 아날로그 소품을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으로 위기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아인은 본명 엄홍식이고 1986년 10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박신혜는 1990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이고 키 168cm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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