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이봉주 하차 부상 연금 재산 나이 키 학력 부인

뭉쳐야찬다 이봉주 하차 부상 연금 재산 나이 키 학력 부인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창단 1주년을 맞이해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축하 파티를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뭉찬 '어쩌다FC'가 창단하고 첫 대결을 펼쳤던 'FC새벽녘'을 상대로 리벤지 스페셜 매치를 성사시키며 특별한 첫 생일을 기념했다.

 


'어쩌다FC'는 1년 전 강렬한 첫 만남과 창단식을 가졌던 중국집에 다시 모여 그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에 꺼내봤다.

 


더불어 허리 부상으로 휴식기를 갖던 원년 멤버 이봉주가 파티 현장에 깜짝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뭉쳐야찬다 이봉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봉주는 대한민국 육상인으로 마라톤선수였고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봉주는 1970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고 고향은 충남 천안으로 알려져 있다.

이봉주 신체사이즈는 키 168cm, 몸무게 57kg, 혈액형 A형이다.

 


이봉주 학력은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학사)을 전공했다.

이봉주 가족관계로는 부인 김미순, 아들 이우석, 이승진 군을 두고 있다.

이봉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육상을 시작했다"며 "고교 때 시작했다고 하면 다들 놀라요. 인간 승리죠"라고 말을 했었고 이봉주는 "자기 PR 시대니까~"라고도 덧붙여 '스스로 하기 힘든 말도 잘 하는 타입'임을 입증했다.

 


이봉주는 자신을 육상의 길로 이끈 의외의 인물이 있다고 했는데 '상근이 아빠'라는 별명을 가진 애견 훈련사 이웅종 소장이라는 친구라고 한다.

이봉주는 그 친구를 따라 우연한 기회에 육상부에 가입하게 되어 육상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봉주는 사실 축구 같은 운동을 잘하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안돼서 포기했다고 한다.

 


이봉주는 포기했던 축구를 '뭉쳐야찬다'에 출연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안타깝게도 허리부상으로 잠정 하차했다.

 

 

 


'어쩌다FC'의 2승 기념으로 이봉주가 장뇌삼을 보냈었는데 앞서 사이판 전지훈련 당시 이봉주는 "골인 시키면 기분좋게 장뇌삼에 전복 시원하게 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이에 안정환은 "봉주형님이 사실 허리가 안 좋으셔서 당분간 팀에 합류를 못 할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가 이봉주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굉장히 필요한 선수인데 없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성주가 이봉주 선수와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통화가 연결되자 삼삼오오 모여든 전설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용만은 "(장뇌삼은) 아픈 네가 먹어야지 왜 넌 안먹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봉주는 "허리가 지금 잘 펴지지가 않는다"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구 때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라톤 전설 이봉주의 연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과거 이봉주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 달에 얼마 정도 버느냐"는 DJ의 질문에 "연금이 매달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올림픽 연금은 금메달은 90점으로 월 100만 원, 은메달 70점 월 75만 원, 동메달 40점 월 52만 5천원 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 원의 일시금이 지급되며 올림픽 2연패시 50%의 가산점이 있다.

이 외에 이봉주는 아내의 재산 관리 실력으로 아파트와 땅,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봉주의 전 소속팀 관계자는 최대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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