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부인 아내 박선영 나이 키 대전료 랭킹 오르테가 정관수술

정찬성 부인 아내 박선영 나이 키 대전료 랭킹 오르테가 정관수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그의 아내 박선영씨가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상이몽2' 방송에서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은 연애시절을 회상하던 중 "무슨 일이 있어도 정찬성은 내가 지켜야겠다"며 결혼을 다짐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안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찬성 또한 눈시울이 붉어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은 정찬성과 그의 아내 박선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고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정찬성의 신체사이즈는 키 176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왔다.

정찬성의 소속사AOMG이고 코리안좀비MMA 소속이다.

 


정찬성은 2007년 판크라스 코리아 네오블러드 토너먼트 라이트급 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0년 WEC 48 대회 파이트오브더나이트상, 2011년 월드 MMA 어워드 올해의 서브미션상, 2011 ESPN 올해의서브미션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톱 이종격투기선수로 자리 잡았다. 

 


정찬성은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비연예인 박선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까지 총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정찬성은 두 딸과 막내아들을 공개하며 '세 아이를 둔 아빠'의 친근한 일상도 공개했는데 그는 "경기보다 육아가 훨씬 힘들다"며 삼남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아빠를 닮아 체력이 좋은 삼남매 덕에 정찬성은 어부바를 시작으로 아이 셋을 동시에 드는가 하면, 급기야 등에 아이들을 태우고 거실을 기어 다니며 극한 육아를 선보였다.

 

 

박선영이 정찬성을 지키겠다고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선영은 “2013년에 (남편과) 조제 알도와의 경기가 있었다”라며 경기를 회상했다. 당시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에 도전해 ‘8년 무패’ 조제 알도와 시합을 하게 됐다.

 


그러던 중 정찬성은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를 눈치 챈 조제 알도는 부상 부위를 3연타로 차며 경기를 끝냈다. 

 

 

 


이에 박선영은 “많이 다치고 왔다. 심지어 운영하면 체육관에 문제가 있었다. 혼자서 많이 힘들어 하더라. 그런 모습을 보고 ‘누구보다 강한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무래도 유명하다보니까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시합에 지고 돌아오니 사람들이 다 떠나더라. 아무도 연락이 안와서 본인이 힘들다고 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줘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안 좋은 소리를 해도 내가 먼저 나서서 듣고 좋은 것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박선영이 정찬성에게 정관수술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휴대폰으로 뭔가를 찾아보더니 갑자기 정찬성에게 "정관수술 할래?"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예상치 못한 정관수술 제안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박선영은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면서 정관수술과 관련된 내용들을 알려줬다. 

 


정찬성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강하게 거부의사를 밝혔고 이에 박선영은 다시 풀 수도 있다고 얘기해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찬성은 "사는 낙이 없을 것 같아. 싸움 못하면 어떻게 할래? 무서워"라며 적극적으로 반대했고 끈질긴 박선영의 설득에 정찬성은 "내가 잘할게"라고 대답했다.

 


자신이 조절을 잘한다는 정찬성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박선영은 "조절을 잘해서 애가 셋이냐?"라고 일갈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정찬성은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에 소속되어 있는데, 지난 3월 8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가수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맞았다고 말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헬와니 기자는 "정찬성이 화장실에 간 사이 오르테가가 다가왔고 박재범이 맞냐고 물어봤다. 그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손바닥으로 박재범을 때렸다"고 밝혔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았는데, 지난달 헬와니 기자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찬성이 "(오르테가는) 이미 한 번 도망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박재범이 이를 통역한 것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재범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르테가 선수 측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 돼 마무리됐다"며 "아티스트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라고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찬성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코리안 좀비’를 통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정찬성은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 없다. 다만 얼마전 부산에서 싸웠던 (UFC) 파이트 머니가 23,000불(한화 약 2,750만 원)으로 나오더라. 그것보다는 더 받는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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