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재무설계사 나이 학력 아내 부인 정하윤 직업 연봉 허준 인스타

여현수 재무설계사 나이 학력 아내 부인 정하윤 직업 연봉 허준 인스타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여현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여현수가 배우를 은퇴하고 재무설계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가운데 아내 정하윤에게 용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은 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여현수는 재무설계사, 과거 탤런트였고, 1982년 09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여현수는 키 185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심원고등학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탤런트 28기'로 데뷔한 뒤 2016년까지는 배우로 활동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여현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정하윤이 있다. 정하윤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지난 2013년 동료 배우 정하윤과 결혼했는데 여현수는 아내 정하윤과 미용실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며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한 장면을 이용해 프러포즈를 했다며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2000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6년 7월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을 하며 17년간의 배우 생활을 청산한 뒤 현재 재무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여현수는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돌들은 연습생 생활을 해서 금융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제가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본인의 재무관리는 정작 아내 정하윤이 하고 있다며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현수는 배우 생활을 관두게 된 것은 결혼을 하고 챙겨야할 가족들이 생겼기 때문이라 밝혔다.

 


여현수는 배우 정하윤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이 생겼고 “배우 생활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혼자 살 만큼은 벌지만 아이들까지 키우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다”고 직업을 재무설계사로 바꾼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검색했더니 재무설계사가 제일 먼저 검색됐다. 시작은 보험설계사였다”며 “아는 분이 재무설계사라서 그 분을 찾아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여쭤봤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재무에 대해 알게되고, 자격증을 따서 입사한 여현수는 현재 지점장까지 진급했다고 한다.

 


여현수는 연봉과 재산에 대해 묻자 “대기업 임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 억대 연봉은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