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세계 3대 요리학교 미슐랭스타 셰프

송훈 셰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세계 3대 요리학교 미슐랭1스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송훈 셰프가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대표 김소연과 함께 등장한 송훈 세프가 눈길을 끌었는데 김소연 대표가 직접 송훈의 식당에 방문하면서 소개됐다.

 


김소연은 모델들을 위해 화끈하게 10인분을 준비했고, 송훈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집게를 들고 안내하며 주목을 받았다. 
 
​오늘은 최근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송훈 셰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송훈 셰프는 1978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송훈 학력은 세계3대 요리학교인 CIA 요리학교를 졸업하였고 혜전대학교 특임교수, 크라운돼지 총괄셰프로 소속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송훈 셰프의 삼겹살 가게에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훈 셰프는 양식 전문가로 세계 3대 요리학교 CIA를 졸업했고 2006년 미슐랭 1스타 수셰프로 ‘마스터 셰프 코리아4’에 출연한 바 있는데 현재 제주도 흑돼지 맛에 반해 고깃집도 운영하고 있다.

 


김소연 대표는 이들과 함께 송훈 셰프의 삼겹살 집을 방문해 송훈 셰프 가게 앞에 있는 대나무 숲을 보고 "'당나귀 귀' 출연에 관심이 있나보다. 그 옆에 있는 사진까지 프로그램에 나오는 등신대 같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이날 모델들을 위해 음식 10인분을 시켰고 송훈 세프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설명을 계속 했고, 김 대표는 "투머치 토커다"라고 방송 출연 욕심이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훈 셰프는 ‘당나귀 귀’ 팬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출연 욕심을 드러냈고 이어 사과나무에 훈연한 비주얼 갑 고기를 선보여 김소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훈 셰프는 사문서 위조 논란으로 하차한 최현석에 이어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당시 '수미네 반찬'에서 음식과 관련된 여러 지식을 알리고 공유하며, 김수미의 든든한 셰프 지원군으로 활약했으며 스타셰프로서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셰프다.

 


송훈 셰프의 결혼 여부는 현재 기혼으로 알려졌다.

 


송훈은 한 네티즌에게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CIA를 졸업한 이후, 하루에 3~4시간 자며 집과 주방만을 오갔다. 결혼 후에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의 추억보다는 레스토랑에서 단계를 밟아가며 요리사의 길을 걸었다"고 말하며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질문에 정성껏 답변을 달기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