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열애 여자친구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소속사

엄용수 열애 여자친구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소속사

엄용수가 10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코미디언 서승만의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 출연해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더라"라며 "저를 아끼는 여성 팬과 지금 사귀고 있다”고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오늘은 엄용수 열애 여자친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엄용수는 1953년 8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화성 출신이다.

 

 


엄용수 키 161cm, 몸무게 58kg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졸업하였다.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1978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다.

19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하여 정식 데뷔하였고 198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제1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용수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이동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이메이드이다.

 


엄용수는 1989년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 7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가다가 이혼했다.

엄용수는 이혼 소송 당시 백경미의 외도가 이유라고 밝혔으나 백경미 측은 엄용수의 의처증과 폭행이 이혼사유라고 주장했다. 이후 엄용수는 재혼하였으나 이 역시 1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엄용수는 여자친구에 대해 “외국에 있는 교민이다. 미국 시민권자다”라며 “어떻게 만나다보니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나게 됐다. 10세 정도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라며 "어떻게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 전화연락이 와서 '엄선생님 코미디 사랑합니다' 해서 미국에서 한 번 만났고, 한국에 와서 또 만났다"고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엄용수의 여자친구는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다. 

 

   
엄용수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새롭게 사귀고 있는 분이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용수는 해당 매체를 통해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다"라며 "조금 더 안정되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동안 많은 대중이 저를 걱정했지만 앞으로는 화목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엄용수는 지난 2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세 번째 결혼을 꿈꾸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혼은 죽을 때까지 인간의 로망"이라며 "처음 보는 여성분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엄용수 씨 코미디를 좋아하고 엄용수 씨라면 결혼할 수 있다. 기회가 되면 LA를 방문해달라'고 하셨다"며 "마침 뉴욕 공연이 끝나고 LA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최은경이 "사귀는 분이 있는 거냐"라고 묻자, 엄용수는 "사귀는 사람은 세계 곳곳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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