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교수 나이 학력 고향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섭씨 유래 한자교육

이명학 교수 나이 학력 고향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섭씨 유래 한자교육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명학 교수와 만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유재석이 이명학 교수의 한자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깜짝 놀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은 유퀴즈 이명학 교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명학 교수는 1955년 5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이고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다.

이명학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였고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명학 교수는 성균관대 한문교육과 출신으로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고 SBS·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100대 좋은 강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성균관대 학생처장, 입학처장,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한국한문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제3대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최근 유퀴즈 스승의 날 특집편에 한문교육과 교수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에피소드 좋은이야기 등을 많이 전했다.

 


이명학 교수는 "한자는 우리나라 말을 사용하면서도 중요한 언어다. 우리나라 언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한자를 알아야 한다"며 양말을 예로 들었다. 이명학 교수는 "보통 서양에서 들여온 물품엔 '양' 자가 붙는다. 양말 역시 서양에서 들여온 버선(襪)이라고 해 양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학 교수는 "우리가 자주 쓰는 섭씨도 마찬가지다. 섭씨 도를 만든 사람이 셀시우스라는 사람인데, 이 분의 한자 이름이 섭이수 씨다. 섭이수 씨가 만든 눈금이라고 해 '섭씨'이다"고 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이거 알고 있던 사람 있냐"고 했고, 조세호는 "이거 방송 나가기 전에 몇 번 써먹어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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