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나이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소속사 남자친구 송자호 인스타

카라 박규리 나이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소속사 남자친구 송자호 인스타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다며 사과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경기 용인시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일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당일 박규리도 방문했다는 의혹이 SNS와 온라인 매체 등을 중심으로 불거졌다.

 


오늘은 카라 출신 박규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박규리는 1988년 5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고 고향은 서울 출신이다.

 

 


박규리는 키 162cm이고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박소현이 있다.

박규리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에서 아연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7살 연하 동원건설가 장손인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의 한 확진자와 같은날 해당 클럽에 방문한 여자 아이돌 가수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게이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고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규리는 11일 에이전트사인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어 “마스크는 클럽 입장 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며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규리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 보도가 나온 뒤 자진해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규리는 지난 3월 연인 송자호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하지만 기부 행위에 반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결국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꾼 상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같은 전 세계적 팬데믹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다면 클럽에 간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박규리를 좋아하는 팬이나 연예인을 우상화하는 청소년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연예인이 당당히 클럽에 갔었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