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아빠 본명 키 몸매 소속사 혜은이 인스타

요요미 나이 아빠 본명 키 몸매 소속사 혜은이 인스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개성 넘치는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바쁜 일상을 공개했으며, 요요미가 아버지와 함께 선 무대를 떠올리다 눈물을 쏟았다.

 


오늘은 트로트가수 요요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요요미는 본명 박연아이고 1994년 10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고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다.

요요미 키는 160cm, 몸무게는 41kg가 나오며, 가족관계로는 무명가수 아버지 박시원, 어머니가 있다.

 


요요미는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요요미의 소속사는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이다.

2019년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요부분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10월 순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요요미는 "어릴 때부터 혜은이 선생님 노래도 많이 듣고, 영상도 많이 보면서 연구해서 그런지 혜은이 선생님 젊으셨을 때 모습 같다고, 타임머신 타고 온 것 같다고 많이 좋아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요요미는 한때는 독특한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제작진에게 "목소리 일부러 저렇게 내는 건가? 헬륨가스 마신 건가? 쟤 왜 이렇게 시끄러워 했던 게 이제는 많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요요미는 "제가 봐도 너무 특이해서 사람들이 처음에는 거북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 그런데 이게 원래 본모습이기 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다"면서 미소 지었다. 

 

 


요요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커버 영상인데 추억의 노래부터 댄스, 팝송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며 유튜브 채널에서 요요미 커버 영상의 누적 조회수만 5600만회가 넘는다.

 


요요미는 트로트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아버지도 트로트 가수고 처음 들었던 장르가 트로트다"고 말했다. 

1987년에 데뷔한 아버지는 가족의 생계 때문에 전업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밤무대 가수가 됐다. 

 


요요미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아버지와 같은 꿈을 꾸니까 행복했다. 아빠가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라이브 카페에서 낮에 연습하시고서 소파에 앉아서 우시는 걸 제가 몰래 봤다. 제가 어렸을 때는 어린 마음에 몰랐는데 제가 커가면서 아빠의 뒷모습에서 측은함을 느꼈다. 속상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돌이켰다. 

 


최근 요요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한 방송사 프로그램 경연 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34년 무명 가수 아버지와 딸이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꿈을 이뤘다. 

 


요요미는 "지나온 세월을 같이 얘기한 느낌이었다. 울컥했다. 노래 하면서 아빠가 힘들었던 모습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더라. 계속 감정이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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