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나이차 사표 임신 결혼 사주 궁합

전현무 이혜성 나이차 사표 임신 결혼 사주 궁합

이혜성 아나운서 퇴사설에 대해 KBS가 입장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 퇴사 이유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혜성 아나운서가 향후 방송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 관련해서는 인사 문서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후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해 6월부터 진행을 맡아오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져 결혼 준비를 위한 것이 아니냐며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전현무 이혜성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현무 이혜성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를 극복한 점과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이 된 점 등으로 화제가 됐고 공개 열애 이후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올해 나이 만 43세이며 김혜성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만 28세로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조심스럽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성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학,사회학 학사 출신이다.

 


최근 두 사람은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무료급식 사업인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공식 SNS에 “지난 토요일,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밥퍼 봉사로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분은 당일 밥퍼의 스태프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오셔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고 이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며 응원을 받았다.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의 결혼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한 방송에서 역술가는 2019년부터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의 궁합을 본 역술가는 "이야~ 이거! 궁합이 너무 좋은 거야~ 거의 천생연분이다. 그래서 '아, 서로의 인연을 이렇게 만났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좋게 나는 봤다"고 주장했다. 

역술가는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의 궁합에 대해 “80점 이상”이라며 “궁합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의 경우에는 2019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2023년까지 계속 들어온다. 그리고 이혜성 경우에도 지금 결혼 운이 2019년부터 해서 똑같이 2023년 까지 들어오고 있다. 그러면 서로가 서로의 연분을 만날 수 있는 운이 들어왔다는 거지"라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는 이영자를 향해 "국수 좋아하시냐. 3월 중순쯤에"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영자는 "벌써 결혼하냐"라며 받아쳐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오실 거예요?"라고 반문했고, 이영자는 "당연히 가야죠"라고 화답했다. 

이에 MC들은 전현무, 이혜성의 결혼을 확신하며 축하송을 부르며, 흥을 돋구었지만, 전현무는 "한남동 한사장님이 3월 중순에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들었던 이영자의 충격에 빠졌으며, 한남동 한사장님은 과거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짝사랑을 고백했던 덮밥집 사장님으로 전현무 결혼 헤프닝은 일단락됐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전현무 이혜성 두사람은 직업 아나운서라는 공통점과 비슷한 학력, 집안 등으로 결혼에 골인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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