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소라게 짤

권상우가 라디오스타에서 소라게 짤을 재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권상우는 예능 출연계기를 영화 때문에 나오게 되었다고 솔직히 표현하고 그래도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로 45세라고 밝힌 권상우는 "이 젊음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걱정이 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라게짤을 적극적으로 쓴다는 권상우는 “아내가 화장실 청소 했냐고 잔소리하면 저 소라게짤을 보내면서 안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지난 드라마 ‘슬픈 연가’ 속 소라게 짤이 인기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촬영 당시)이 장면이 이렇게 주목받게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이 장면이 굉장히 슬프고 아름다운 장면이다”라며 “사랑했던 여자가 내 친구의 연인이 돼서 내 앞에 나타났을 때의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즉흥적으로 먼저 연기를 시도했는데, 당시 감독님께서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칭찬하셨다”며 “나도 매우 뿌듯했던 연기였다”고 말했다.

 


콘티에도 없던 장면이었다고 하니 최고의 연기는 즉흥적으로 나온다고 한다.

 


대중의 주목을 받은 사진은 일명 ‘전설의 소라게 짤’로, 지난 2005년 방송된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권상우가 모자 속으로 눈물을 숨기는 모습이 마치 소라게가 껍질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지어진 별명이다.

 


권상우 소라게 짤은 박막례 할머니도 따라하신 전설의 소라게짤이다.

 


박막례 할머니 소라게짤 보면 너무 웃긴다.

 

끝으로 권상우 박막례 소라게 콜라보레이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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