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나이 프로필 근황 마약 의혹 조사 제모 체모 손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지드래곤 나이 프로필 근황 마약 의혹 조사 제모 체모 손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마약 투약 협의에 무죄를 자신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지드래곤 프로필
2. 지드래곤 마약 의혹 조사
3. 지드래곤 제모 체모
4. 지드래곤 근황

 


1. 지드래곤 프로필

지드래곤은 본명 권지용, 1988년 8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7KG이고 학교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서울국악예술학교,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 학사,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권다미, 매형 김민준, 조카 김이든이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01년 대한민국 힙합 플렉스로 데뷔하였고 2006년 빅뱅으로, 2009년 솔로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어 무소속이다.

 


지드래곤 인스타는 xxxibgdrgn이다.

 

 


2. 지드래곤 마약 의혹 조사

지난 23년 11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결과가 나온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지드래곤이 당시 머리카락을 제외한 온몸을 제모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지드래곤은 경찰에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대신 모발과 손톱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에서 경찰의 소변 채취에 따랐고, 당일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는 5~10일 전에 마약을 했다면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그 이전에 투약한 경우 감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체모를 채취하고자 했으나 지드래곤이 전신 제모한 상황이었다고 매체는 알렸다.

 


3. 지드래곤 제모 체모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 측이 경찰 조사 당시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제모한 상태였다는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 당시 머리카락을 포함한 충분한 양의 모발을 제출했다”며 “또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드래곤은 평소에도 제모를 해왔으며, 입건 보도된 이후에도 제모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지드래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추측성 보도에 대해 초강경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언론에서도 사실을 근거해 보다 책임 있고 신중한 보도로 유명 연예인인 지드래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 지드래곤 근황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 이후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이라는 문구를 올리거나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하는 등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채취한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감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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