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나이 근황 몸무게 증량 영화 비공식작전 본명 주영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주지훈 나이 근황 몸무게 증량 영화 비공식작전 본명 주영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주지훈이 영화 '비공식작전'을 위해 몸무게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연 배우 주지훈이 '전설의 고수' 코너에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본명 주영훈, 1982년 5월 1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8CM 몸무게 83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신암중학교, 잠실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이 있고 종교는 없다.

 

 


2003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하였고 2006년 드라마 '궁'으로 배우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이다.

 


주지훈 인스타는 _jujihoon이다.

 


주영훈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2kg 찌웠다고 하더라. 어떻게 찌우신 거냐. 레바논 기사는 왜 살이 쪄야 되는 거냐."라는 말에 "이 친구가 있던 곳이 정말 동양인이 없는 곳이다. 거기에서 호객 행위를 해야 한다. 인종이 다른 사람이니 아무래도 눈에 띄어야 하고 우습게 보이면 안됐다. 그리고 연애도 하고 싶어 운동을 열심히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덩치가 있는, 누군가에게 꿀리고 싶지 않은 그런 친구라고 설정을 했다."라며 "모로코에서 헬스장 3~4군데에 등록해놓고 시간만 나면 가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밥도 잘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젠틀맨' 찍을 때 12kg 뺐고 지금은 좀 찌워서 '비공식 작전'이랑 6~7kg 정도 차이 난다. 쉽지 않다. 찌우든 빼든 통풍 계속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일 중독이라는 주지훈은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 가끔 내가 배우가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올까 싶은 순간이 있다. 축복받았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만족해했다.

 


놓쳐서 후회한 영화가 있냐고 묻자 주지훈은 "말을 할 수 없다. 그 배우에게 실례가 될 수 있다. 10년 후에 말씀을 드리겠다. 땅을 치고 후회했다기보다 조금 배가 아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지훈이 출연하는 '비공식작전'은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주지훈은 '더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지훈은 "뉴스에 나오니 굉장히 긴장 상태다"라고 웃으면서 "관객 분들께 이런 영화가 있다고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각자 여러 매체에 좀 더 알리고 싶어서 (하)정우 형과 따로 움직이고 있다"고 열혈 홍보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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