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열린음악회 드레스 프리랜서 수입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황수경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열린음악회 드레스 프리랜서 수입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황수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만은 황수경과 함께 '서대문구 밥상'을 찾았고 황수경이 프리랜서 전향 후 고충을 털어놓았다.

 


황수경은 1971년 2월 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신발사이즈 245mm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 89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정보학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방송연수과정을 수료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최윤수, 아들 최원준, 딸 최지안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이다.

 

 


kbs 아나운서로 1993년 입사 이후 2015년 퇴사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2022년 장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황수경은 프리랜서 전향 후 고충을 털어놓았다.

 


수경은 17년간 장수 음악회를 진행해왔는데 이에 '드레수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황수경은 “17년을 하면서 드레스만 800벌 정도 입었다"라며 “슬림한 드레스 덕에 17년간 거의 같은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제가 집에서도 드레스 입는 줄 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아함 속에 감춰진 매주 전쟁 같은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황수경은 "매주 안간힘을 썼다", "아나운서실에서 제가 소식좌"라고 전했다.

 


황수경이 진행한 '열린음악회'는 야외 공연도 많았다고 한다. 황수경은 "비 오는 날은 비 맞고 한다. 천둥, 번개 치고 이럴 때 혹여 감전될까봐 휴지를 감싸고 나간 적도 있다. 말하다가 번개 칠까봐, 그런 두려움(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황수경은 KBS 9시 뉴스 앵커 자리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랜 기간 앵커를 하기 위해 다른 아나운서들과의 경쟁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의 이야기들부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직장인 22년 차로 아나운서실 부장까지 승승장구한 황수경은 굵직한 프로그램을 다 내려놓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큰 방송도 많이 했지만 다음 스텝이 잘 안 보였다, 보직보다 방송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프리랜서 전향 8년차인 황수경은 원형탈모와 이명을 겪기도 할 만큼 고충도 컸다고 한다. 황수경은 "자신감, 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나와서 부딪혀보니 내가 그만큼의 경쟁력이 없었나보다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수입에 대해 묻자 황수경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에 있을 때보다 낫다. 시간 대비 효율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일이 비정기적이라 늘 불안함이 있다. '사람들이 언제까지 나를 찾을까'에 대한 걱정, 고민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