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근황 뽀뽀녀 고향 키 몸매 시스루 다리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 근황 뽀뽀녀 고향 키 몸매 시스루 다리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박선영이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목동에 있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박선영 전 아나운서는 1982년 1월 2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9kg이고 학교 학력은 중화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5개월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와 평일 메인 앵커를 거쳐오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20년 2월 2일 SBS를 퇴사한 후 4월 7일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공식적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박선영은 아나운서 시절 이성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박선영은 "진짜 후회되는 게 그들과 밥 한 번을 먹지 않았나"라며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선영과 절친한 송은이는 박선영을 '연애 맹추'라고 표현하며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박선영은 "한 회사에 뉴스 앵커를 하고 있는데, '거기 앵커가 누구 만났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저는 싫었다"라며 당시 회사와 집만 왕복했던 생활을 현재는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아나운서 박선영은 '2010 밴쿠버 올림픽'과 관련한 황당한 비화를 전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박선영은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며 아나운서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선영은 "새벽에 하이라이트 방송을 해서 그런지, 올림픽 소식을 저로부터 듣게 되니까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런던, 밴쿠버, 베이징, 소치, 리우데자네이루, 평창, 도쿄 올림픽까지 전부 방송을 진행했다고 충격적인 비화를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밴쿠버 가보니까 어떠냐"라고 묻자, 그는 "좋다. 사진으로 보니 좋더라"라고 의외의 답변을 꺼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박선영은 급속도로 앵커 자리까지 올랐던 이야기도 밝혔다.

 


그는 "입사를 하자마자 8시 뉴스 앵커에 발탁됐다. 한 선배분께서 퇴사하시면서 결원이 생겼는데, 오디션을 봤다. 근데 거기에 뽑혀서 인턴이 끝나기도 전에 발탁된 거다"라고 말해 앵커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박선영은 '뽀뽀녀'라는 별명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뽀뽀녀'는 뉴스 앵커로 일했을 당시, 입을 오므리고 눈을 감는 행동이 자주 포착되어 생긴 박선영의 별명이다.

 


이에 그는 "아나운서로서 발음을 잘하고 싶어서 생긴 버릇이다. 근데 어떤 팬분께서 제보를 해주더라"라며 "뽀뽀녀 별명을 당시 보도국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했었다"라고 관련 일화를 전했다.

 


박선영은 "현재는 아나운서가 엔터테이너로도 활동을 하면서 좀 자유로워졌지만, 제가 앵커를 했을 당시에는 경직된 분위기였다"라며 "그래서 다들 앵커가 이런 이미지여도 괜찮냐 하더라"라고 별명 때문에 생긴 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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