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나이 근황 과거 드레스 노출 수영장 원피스 몸매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남자친구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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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채영은 일일 식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시상식 드레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채영은 본명 이보영, 1986년 4월 2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7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미림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서승아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언니 서승아는 학교4에 나온 배우로 본명은 이나영이다.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컴기획이다.

 

 


2007년 데뷔해 당시 신인이었던 이채영은 가슴이 트인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는데 노출이 꽤나 있어 엄청난 반응을 불러왔다. 

 


이채영 인스타는 chyoung15이다.

이채영은 "밥 먹는 게 유일한 낙"이라면서 "그게 제일 행복하다"고 남다른 음식 사랑을 언급했다.

 


부대찌개를 먹던 중 이채영은 "'식객' 2권에 보면 의정부 부대찌개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제가 그걸 가져왔다"며 허영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셀프캠 영상에서 이채영은 "여기는 제 만화방이다. 제가 어렸을 때 꿈이 만화가여서 이렇게 집 한 쪽에 만화방을 따로 만들었다"면서 허영만을 '저의 히어로'라고 밝혔다.

 


사인을 받은 뒤 그는 책에 얼굴을 묻으며 어쩔 줄 모르는 리액션을 보였다.

 

 


허영만이 “파격적으로 옷을 입는다고 소문이 났다”고 묻자 이채영은 “10년 전 드라마 시상식이었다. A드레스사의 드레스는 모 배우에게 협찬을 나가면 (나머지 배우들은) 입을 수가 없으니까 카탈로그만 보고, 모델이 입은 것만 보고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미니멀한 느낌을 내려고 그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섰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의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고 파격적인 드레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워터파크 광고도 찍었고 악역 연기로 드라마도 접수했다.

 


여성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 역을 열연하고 있다.

 


이채영이 잠시 군인의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채영은 허영만과 함께 평택의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한 뒤 미군 양복점을 찾았다.

 


2대쨰 48년 간 미군복을 만들어온 양복점 사장님은 영어로 인사하며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장님은 "우리나라 군인들은 군복이 나오지 않나. 그런데 미군들은 군복을 맞추라고 돈을 준다"면서 "그러면 이 금액에 맞춰서 군복을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채영은 "제가 잠시, 잠깐이지만 군대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의무부사관으로 다녀왔다"고 말한 뒤 "사실은 '진짜 사나이'"라면서 민망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제가 체형이 있어서 드레스나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군복을 착용한 뒤 모델같은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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