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근황 컴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전여친 여자친구 최영아 사생활 논란 사과

김선호 나이 근황 컴백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전여친 여자친구 최영아 사생활 논란 사과 

배우 김선호가 2년 만에 복귀하며 사생활 논란을 사과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귀공자'의 주연을 맡은 김선호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인헌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ALT이다.

 

 


김선호 인스타는 seonho__kim이다.

 


앞서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마지막회의 방영날에 전 여자친구인 KBS 기상캐스터 출신 인플루언서 최영아가 네이트판에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됐다.

 


전여자친구 최영아는 해당 글에서 김선호가 본인에게 낙태 종용 등 각종 인성 문제를 저지른 인물로 연예인으로서 포장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라고 주장했으며 혼인빙자, 욕설, 험담을 일삼았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폭로로 인해 김선호는 지난 2021년 10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행동으로 폭로자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사과했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도 별도로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이에 다음날 폭로자인 최영아가 폭로글을 수정해 게시글 앞에 “사과를 받았고 오해한 부분이 있었고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다. 한순간에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다. 곧 글을 내리겠다”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후 김선호와 최영아의 지인이 다수의 카톡 내용, 사진 등의 제보를 통해 김선호가 합의를 통해 낙태한 사실과 결혼을 위해 부모님을 소개하는 등 사생활 폭로글이 거짓임이 밝혀졌고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최영아의 외도와 지속적인 거짓말이 이유인 것으로 보도됐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김선호는 KBS 예능 ‘1박 2일’에서 하차했으며 당시 촬영한 ‘신한카드’, ‘도미노피자’ 등 다수의 광고가 삭제되는 타격을 입었다. 반박보도 이후 삭제된 광고 중 일부는 공개됐으나 KBS 시청자 청원에 4만3천명 이상의 서명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1박 2일’엔 복귀하지 않았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 촬영 당시 김선호의 하차설이 거론된 것에 대해 "고민을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저는 대안이 없었다"며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극복해야 할 장벽이다. 김선호는 일련의 논란을 딛고 신작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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