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나이 근황 편스토랑 편셰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정을영 아들 정경호

박정수 나이 근황 편스토랑 편셰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정을영 아들 정경호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편셰프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편셰프 박정수가 정성 가득한 닭죽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1952년 7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이고 학교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1975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2녀를 낳았지만 1979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은 채 1년도 못 살고 잃었다.

 


1990년대 중반에 남편의 사업이 크게 망하면서 생계를 위해 연예계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계속 나빠졌고 1997년에 이혼하게 되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 2008년부터 교제하고 있으며, 현재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을영 감독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다.

박정수는 데뷔 초 결혼과 함께 연기활동을 중단했다가 30대 후반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 커리어의 대부분을 중장년 여성 역할로 쌓아왔다.

 

 


'편스토랑'에 배우 박정수가 출연해 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이 집은 우리 바깥분이 전원 생활을 하기 원해서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수는 "가끔 그 양반만 혼자 와서 책을 읽거나 한다.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공개된 집은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주택으로 넓은 규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박정수는 정경호가 좋아한다는 닭죽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정수는 “닭죽을 해주면 경호가 ‘나는 평생 이것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한다”며 “경호가 닭죽 해달라고 용돈도 보내준다”라며 소개하기 시작했다.

 


레시피를 소개하며 박정수는 “통녹두가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지방에 촬영을 가면 꼭 사오는 편이다”고 자신만의 팁을 말했다.

 


이어 박정수는 “우리 가족들이 내가 해주는 닭죽을 먹으면 맛있다고. ‘엄마가 해주는 닭죽이 최고다’ 한다. 가족들이 내가 만든 걸 인정해줄 때 기분이 정말 좋다”며 애정을 보였다.

 


박정수는 "손이 정말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이라면서도 "그래도 가족들이 엄마가 해주는 닭죽이 최고라고 해주면 그 말 한마디에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경호가 닭죽을 먹고 나가면 마음이 안심된다"며 "근데 원래 경호도 음식을 잘한다. 특히 본인이 해서 주는 걸 좋아한다.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경호는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과 11년째 열애 중이다. 정을영 감독의 아들 정경호는 박정수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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