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 데스매치 월하가약 시청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직업 소속사 인스타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 데스매치 월하가약 시청률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직업 소속사 인스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최수호가 1대1 데스매치 진의 자리에 등극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에서 새로운 트로트 스타 탄생을 예고했는데 최수호가 진의 자리에 등극하면서 시청률 21.8%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수호는 2002년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21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학교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으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고 직업은 대학생이다.

 


최수호는 아직 소속사가 없으며,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밀크남'이란 별명까지 붙었다.

 

 


'미스터트롯2'에서는 치열한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 5에 오르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1월 4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박서진, 3위 박지현, 4위 진해성, 5위 나상도, 6위 안성훈, 7위 황민호가 TOP 7에 올랐다.

 


데스매치 승자 외에 마스터 회의를 거쳐 선발된 추가 합격자로는 '진 대 진'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던 진욱을 포함해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까지 5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밀크남'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1살 젊은 패기와 닮은 시원한 가창력,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인 최수호. 진의 영예까지 안으며 '미스터트롯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앞선 라운드에서 최수호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열창했다. 그만의 진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목소리는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21살의 수준급 완급조절은 지켜보던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왕관을 쓴 최수호는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음 라운드 때는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MC 김성주도 "진이 된다는 건 그만큼 주목을 받는다는 얘기"라고 최수호의 인기를 부연했다.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 첫 방송부터 대학부 도전자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특히 난도 높은 곡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저력이 극찬받고 있다. 예선에선 최수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노련하게 소화했고 장르별 팀미션에서도 '사랑해 누나'로 심사위원들의 올하트를 얻었다.

 


최수호는 본선 2차전에서 부른 '월하가약'으로 내공을 입증했다.

 


최수호는 "판소리 전공이다 보니 장점을 살려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첫 소절만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절하면서도 단단한 고음으로 좌중을 압도한 것. 장윤정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타고났다"며 '미스터트롯2' 다크호스임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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