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비혼 선언 수입 결혼 여자친구 이혜성 결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 수입차

전현무 비혼 선언 수입 결혼 여자친구 이혜성 결별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차 수입차

예능 '안방판사'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비혼을 선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였던 아나운서 이혜성과 결별 1년 만에 비혼을 선언했다.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종교는 없다. 전현무는 2대의 수입차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23년 9월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했다.

전현무 소속사는 SM C&C이고 인스타는 junhyunmoo이다.

 

 

전현무의 추정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연예 전문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해 8월 유튜브에 '월 3억? 전현무의 출연료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는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선이다. 전성기 때는 일주일에 9개의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다"며 "회당 700만 원 기준으로 출연료를 계산해보면 본방송 출연료 7300만 원, 재방송 출연료 1260만 원, '삼방' 출연료 767만 원까지 총 8327만 원을 주급으로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 3008만 원, 연봉으로는 39억 9696만 원"이라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의 출연료를 산출하면 399억 6660만 원에 달한다. 이는 광고나 행사비를 모두 제외한 금액"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지난 2년 간 열애를 하며, 결혼설까지 돌았으나, 갑작스런 비혼 선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안방판사‘에서는 가나 쌍둥이의 갈등을 다뤘는데, 먼저 형 이스라엘은 동생 이삭이 자신에게 사사건건 간섭한다며 자기결정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삭은 옷 가게에서 어두운 톤의 옷을 고르는 형에게 계속 밝은 톤의 옷을 권유했고, 형이 가격표를 잘못 보자 심하게 잔소리를 하는 광경이 펼쳐졌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따로 쇼핑해, 따로”라며 못마땅해 했으나, 귀가 이후에도 둘은 집안일 문제로 어김없이 다퉜다.

 

 

동생이 형에게 청소기를 가져다주며 청소, 빨래 개기 등을 시키자, 이스라엘은 “너무 피곤한데 이해가 안 간다. 좀 쉬었다가 청소하려 했다. 동생이 왜 명령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반면 동생 이삭은 “형이 가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가족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마치 부부싸움같던 둘의 갈등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 영상 보고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 또한 ’뉴스 속보. 전현무, 전격 비혼 선언‘이라고 덧붙여져 폭소를 유발했다.

 

과거 전현무의 전 연인 이혜성과의 결별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방송인 전현무와 아나운서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수많은 열애설에 휩싸인 연예인 중 한 명이었으나, 그 중에서도 전 여자친구인 이혜성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각별했다.

 

경제 관념이 철저해 연예계에서 ’짠돌이‘라는 별명이 붙은 전현무가, 이혜성에게는 개인카드를 주면서 쓰라고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2022년 2월, 2년 3개월 간의 공개열애 끝에 결별설에 휘말리며 결국 결별을 인정했다.

 

전현무, 이혜성 두 람은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애초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