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엄마 불고기 소불고기사업 박은혜 이혼 미스코리아 식당 평창 선비촌 가격

토니엄마 불고기 소불고기사업 박은혜 이혼 미스코리아 식당 평창 선비촌 가격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이 끝나기 전 신동엽이 "서운한 소식을 전해야 한다"라며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옥진 여사는 "졸업장도 하나 줘야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어머니는 "언니, 섭섭해"라며 토니 엄마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이옥진 여사는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미우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는 '미운 우리 새끼' 첫 회부터 지금까지 원년멤버로 만 3년 7개월 동안 자리를 지켰다.

오늘 토니엄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평소 음식 솜씨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토니 엄마는 평창에서 송어회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건모가 방송을 통해 찾아가며 공개되기도 했다.

 


토니엄마는 강원도 평창에서 '선비촌'이라는 송어회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송어회 2인분을 4만 5천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엄마는 최근 토니의 권유로 음식 사업에 도전했는데 사업에 도전한 메뉴가 바로 소불고기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은혜는 토니 엄마의 음식 사업 파트너로서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때부터 음식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 못 했는데, (토니) 어머니가 계셔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토니엄마 이옥진 여사의 소불고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끼니 걱정을 하는 사람들에게 간편하고 맛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이옥진 여사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그래 오늘은 소불고기’를 출시했다.

 


홈쇼핑 런칭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래 오늘은 소불고기’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고민하는 혼밥족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래 오늘은 소불고기’는 퇴근 후 한 잔 생각이 날 때, 야외 모임, 여행,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해당 제품을 이용한 추가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물밑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토니안 엄마가 박은혜에게 이혼과 관련하여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줬다.

방송에서 박은혜를 유심히 바라보던 토니안의 엄마는 대뜸 “나도 저런 차분하고 여성스럽잖아”라며 박은혜를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성격도 딱 보면 착하면서 강할 때 강한게 있어”라며 “그러니까 이혼을 했지”라고 굵직한 한 방을 날려 토니안과 박은혜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토니안의 엄마는 “싫으면 싫은거지. 이혼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해야해. 시간 끌면 안 돼. 우리 때는 시선이 두렵잖아”라며 “내가 빨리했어야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그래서 10년 간을 너무 후회가 된거야. 지금이야 뭐”라고 지난 시간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어 “부부는 취미도 같아야하고 생각도 같아야해. 부부는 연애할 때랑 달라서 공감대가 있어야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은혜는 “저는 예전에 무슨 이야기를 들었나 하면 제가 따뜻한 걸 좋아하면 상대방은 차가운걸 좋아해야 잘 맞는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은혜는 이혼이 인생 최대의 실수일지도 모르겠다고 속내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은혜는 "항상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까'를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이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면 반대한다. 절대 해보라는 얘기 안 한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했다고 해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결혼이 내게 후회는 아니라는 거다"며 "만약 다시 태어나 이혼을 하면 후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우새'에서 토니엄마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미스코리아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옥진의 사진을 본 한혜진은 "배우 같다"고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이다. 되게 미인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내가 젊었을 땐 뼈대가 가늘었다. 남자들이 많이 쫓아왔다”리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옛날에는 거울을 많이 보고 살았다. 공주병이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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