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혼 남편 직업 재산 3000억 자산 전남편 이혼 이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 시그니엘

김성경 재혼 남편 직업 재산 3000억 자산 전남편 이혼 이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 시그니엘

방송인 김성경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이 직접 찍어준 특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이고 학교 학력은 홍익대학교 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1996년 기자 최연택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고 전남편은 2004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슬하에 아들 알렉스 최(최성민)가 있다.

 

 


이혼 후 남편이 아들을 키웠으나, 투병 생활을 시작한 후 김성경이 양육하게 되었다. 2022년 10월 인스타를 통해 재혼 사실을 전했다.

 


재혼한 남편은 운수업 관련 2000~3000억 가치의 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가로 알려졌으며 2020년에 만나 교제를 시작, 2021년 초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올리고 살다가 2022년 여름 웨딩사진을 찍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김성경은 아들이 직접 촬영한 웨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웨딩 사진에서 김성경은 소매가 손목까지 덮힌 드레스로 우아함을 살렸다. 김성경의 남편은 턱시도를 근사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에 김성경의 언니인 배우 김성령은 "아~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칭찬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달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라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여름이 돼서야 웨딩 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라고 전했다.

 

 


남편에 대해선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같이 살아보니 정말 텔레비전을 안 보더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적들'도 대선 이슈 때문에 작년 말부터 겨우 같이 보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하다"라며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성경 신혼집은 시그니엘, 재력가 남편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호는 "취재 과정에서 남편 분이 어떤 분인지를 확인했지만, 본인이 밝혀지는 걸 원치 않아 간단하게 설명만 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진호는 "알려진 바로는 운수업 대표다. 확인해보니 이분의 회사의 가치가 2000억에서 3000억원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부유하게 자란 상당한 재력가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전부 대를 이어서 하는 거다. 신혼살림은 분양가가 40억부터 380억 정도 하는 롯데 시그니엘에 차렸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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