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영국 사치갤러리 초청 바버샵 로이터 인터뷰

기안84 영국 사치갤러리 초청 바버샵 로이터 인터뷰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본업인 미술작가로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입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전 세계 유명 작가들 사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작가84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기안84는 본명 김희민, 1984년 10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경기도 여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86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소화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숙지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서양화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전역했다.

 

 


2008년 만화 노병가로 데뷔하였고 현재 네이버 웹툰 매니지먼트, 미스틱스토리, 트레져헌터에 소속되어 있다.

 


기안84 인스타는 khmnim1513이다.

기안84는 "지금 6~7년 '나혼산' 방송을 하면서 오늘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며 자신간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영상 속 기안84는 런던에서 기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그림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사치 갤러리에서 초대를 받아서 오게 됐다. 사치 갤러리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한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기대가 되면서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조깅을 위해 밖으로 나섰고 "해외를 나면 무조건 런닝을 한다. 뛰다 보면 나와 전혀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한 빅벤을 보며 "교과서에서 보던 거다. 미친 거 아니냐"며 빅벤을 따라 전력질주하기도 했다.

 

 


조깅을 마친 뒤 기안84는 "긴장된다"며 "이날 콜랙터들과 기자들이 방문하는 날이다. 이번 평가가 쭉 간다"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9만9000원을 주고 구매한 파란색 수트를 입고 길을 나섰고 이어 사치갤러리로 향하기 전 영국 신사들의 전통 이발소 바버샵을 찾았다. 기안84는 "아이 원트 스타일링"이라며 전날 찾아간 사진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스타일리스트가 마법사가 아니다"고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현대미술의 성지인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작가로 입성하게 됐고 사치갤러리에 전시된 기안84의 작품은 총 10점이었는데 사치 갤러리에 전시하는 작가 중에서 가장 넓은 벽면을 차지 했다. 

 


기안84는 실력을 인정 받아 가장 큰 벽을 배정 받는가 하면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 사치갤러리 갤러리를 구경하고 있을 때 작가가 다가와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기안84는 "얼마나 멋지냐 전 세계 작가들이 그림으로 대동단결됐다"며 즐거워했다.

 


기안84의 그림 앞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작품 설명 요청도 쏟아졌다. 기안84는 어설픈 영어지만 자신의 작품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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