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카타르월드컵 해설 은퇴 지도자 과정 고향 결혼 아내 부인 이혜원 직업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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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MBC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진으로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안정환이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림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혜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오는 21일 시작되는 카타르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안정환 위원의 세 번째 월드컵 해설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은 11월 21일에 개막한다. 대한민국은 21일부터 개최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24일 H조 1차전 우루과이 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를 상대하고 12월 3일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2022 카타르월드컵' MBC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안정환은 "은퇴 후 해설을 시작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 MBC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이 3번째 월드컵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해설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번에 저의 목소리를 들어주셨으면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방송인 김성주는 “안정환이 한국 축구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내년에 지도자 연수를 떠나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설위원으로서 더 봉사하고 싶지만 여건상 본인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해설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나중에 컴백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MBC 해설위원 간담회에서 “한국 축구 팬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 예전처럼 재미있게만 중계하면 안 될 것”이라며 “전달력을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했고, 최대한 축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선수와 축구팬, 내가 함께 뛰는 중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은 (해설위원으로서) 아직 반도 안 보여줬다”며 기대했고, 안정환은 “성주 형은 최고의 캐스터다. 본인이 아닌 해설자를 빛나게 해준다. 내 부담을 덜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안정환 위원이 준비하는 지도자 연수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는 P급 지도자 강습회 자격증 연수다. 국내 축구 지도자 자격 중 최상위 라이선스로, K리그나 각급 대표팀 정식 감독이 되려면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현재 P급 자격증을 보유한 국내 지도자는 2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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