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나이 근황 가족사 전남편 이혼 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양사건

오현경 나이 근황 가족사 전남편 이혼 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양사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오현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현경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오현경은 1970년 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0kg이고 학교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오현경은 지난 2002년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2006년 이혼했다. 오현경은 재혼하지 않고 홀로 지내며 딸을 양육해 왔다.

 

 


단국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었다.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다.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1998년 전 남자 친구와의 사생활을 담은 비디오가 유출되어 활동을 중단하였다. 

 


2007년에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비디오 유출 사건 이후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하였고 복귀에 성공하였다.

이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어쩌다 가족',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의 '이애헌' 역을 맡았다.

 


오현경 인스타는 oh_hyunkyung이다.

오현경은 홀로 세 남매를 키운 엄마에 대해 "엄마가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다"며 존경스러워 한다고 말했고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공감을 하며 눈물로 위로를 전했다.

 


딸이 몇 살이냐는 질문에 오현경은 "이번에 대학에 갔다"며 딸의 미국 유학 뒤 찾아온 우울함을 고백했다.

 

 


그는 "딸이 그전에는 누군가를 만날까 봐 걱정했다. 내가 일을 많이 해 아픈 모습을 보더니, '엄마 옆에 누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오현경이 절친 이동우와 함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이게 된 속사정도 밝혔다.

오현경은 ”고등학교 동창인 이동우에게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며 ”하지만 ‘설마’하는 생각에 만남을 미루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오현경은 기사를 통해 이동우가 시력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꼈다며 심정을 밝혔다.

 


이후 이동우로부터 '불후의 명곡'에 함께 나가자는 제안을 받고 출연을 승낙했지만, 선곡 문제로 이동우에게 버럭 화를 내기도 했다고 말했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과거 오현경은 사생활 비디오가 유출된 오양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 남자 친구였던 함성욱 측이 가지고 있다가 분실하여 유포된 영상인데, 이 일로 오현경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함성욱은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1989년 고교를 졸업한 갓 스무살의 오현경을 만났고 비디오를 찍은 것은 1990년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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