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정담 직업 임신 고향 키 몸매 비키니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허니제이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정담 직업 임신 고향 키 몸매 비키니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과 예비신랑 정담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의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이 그려졌다.

허니제이는 본명 정하늬, 1987년 8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남성중학교, 상당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고 22년 11월 4일 결혼예정인 남편 정담이 있고 자녀 임신 중이다.

 

 


한편 지난달 허니제이의 남자친구는 10살 연하이며 직업은 모델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허니제이 예비신랑은 패션계에 종사하는 한 살 연하 ‘정담’이다.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이고 한국 걸스힙합 분야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계열 교수이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출신의 실력파 댄서로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허니제이 소속사는 모어비전이고 인스타는 __honey.j__이다.

허니제이는 일어나자마자 뱃속 러브를 위해 영양제와 잉어 즙을 흡입했다. 임신한 허니제이를 위해 딸의 집을 찾은 어머니는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상견례는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아 눈도 충혈됐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아기 수첩·배냇저고리 등을 35년간 소중히 보관한 상자를 오픈했다. 허니제이는 딸이 전부였을 어머니의 진심에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후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위한 이벤트로 셀프 웨딩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서프라이즈는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스튜디오를 급습한 예비 신랑은 어머니를 위한 꽃다발·보석 선물과 자필 편지로 감동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 정담에 대해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 다정한 남자다. 키도 크고 잘생겼다.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계 종사자로 알려진 정담은 두 사람을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왜 이렇게 잘생겼냐. 자랑할 만하다"고 부러워했다.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사는 삶을 돌아보며 "나를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시간이다.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이제는 셋이 행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랑 정담은 "허니제이에게 사랑 많이 주면서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명예 졸업장과 커플 윌슨 인형을 허니제이에게 선물하며 그의 찬란히 빛날 내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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