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전부인 김정아 박잎선 박연수 이혼 재혼 자녀 송지아 자연인 소속사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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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0. 2. 21:15
송종국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전부인 김정아 박잎선 박연수 이혼 재혼 자녀 송지아 자연인 소속사 전속계약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해 근황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해 현역 은퇴 선언 이후 산 속에서 자연인의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은 1978년 3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다녔다.
2001년 부산 아이콘스에 입단하였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2~200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2010) , 알 샤바브 FC (2010~2011) , 울산 현대 호랑이 (2011) , 톈진 터다 (2011~2012)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
가족관계로는 첫번째부인 김정아, 두번째부인 박잎선(박연수)과 이혼하였고 자녀는 딸 송지아(2007년생), 아들 송지욱(2008년생)이 있다.
송종국은 2003년 첫번째 부인 김정아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영표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김정아는 이영표의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이었다.
하지만 2005년 5월에 이혼을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루머만 떠돌 뿐 밝혀진 것은 없다. 결혼생활은 1년 정도였는데 송종국은 위자료 문제로 심적 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은 2006년 12월에 탤런트 출신인 박잎선과 결혼에 성공해 2007년엔 딸 송지아가, 2008년엔 아들 송지욱이 태어났다. 2015년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박연수(박잎선)가 친권과 양육권 모두를 갖게 된 것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송종국은 은퇴 후 산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는데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싫더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면서 “1년 정도 아예 연락을 끊었다.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었으니까”라고 말하며 뒤늦은 속내를 고백했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이후 10년 만인 2012년 돌연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은퇴 이유에 대해 그는 “계속된 해외 활동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넘어질 때 마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셨던 어머니가 안 계시니 더 이상 축구가 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MBN '특종세상'에서는 송종국이 전부인과 이혼 이후 산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송종국은 "제가 (여기 온 지) 7년 정도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종국은 "주변에 가장 친한 친구들과도 연락을 1년 정도 안 하고 들어와 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정신도 그렇고. 잘 이겨낼 줄 알았다"라고 회상했다.
송종국은 "그런데 그 당시에는 되게 힘들더라. 이대로는 못 버티겠다. 빨리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사라지자. 그때 그냥 싹 접고 들어와 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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