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나이 남편 임백천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국민의힘 대변인 과거 리즈시절 집 아파트

김연주 나이 남편 임백천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국민의힘 대변인 과거 리즈시절 집 아파트

1990년대에 국민MC로 꼽혔던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인기 MC에서 정당 대변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김연주가 출연하는데, 김연주는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하는 현타가 몰려올 때가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연주는 1966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학력은 서울용두초등학교, 숭인여자중학교, 영동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교육 학사, 한양대학교 정치학 석사이다.

 

 


1989년 MBC가 실시한 '공채 MC' 1기로 같이 입사한 허수경과 같이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중반 많은 MBC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결혼 뒤에도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자녀 교육을 위해 2004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임백천, 딸 임이주, 임소강이 있다.

소속정당은 국민의힘이고 현재 직업은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2021년 6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했다. 

김연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데 국민의힘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 미력이나마 보태려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1차 합격자인 150명 안에 포함됐으며, 이어 2차 면접을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6월 27일에는 8강에, 6월 30일에는 결승인 4강에 진출하면서 국민의힘 대변인단 합류가 최종 확정되었다.

 

 


김연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책임감으로 참여하게 됐다. 안 하는 것보다는 한 번 도전해 보고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겠다 싶었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방송에서 김연주는 ”경력도 단절됐었고, 용기를 내서 발걸음을 내디뎠더니 새로운 세상이 있더라”며 ”살아있는 날까지는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또 1993년 인기 MC였던 임백천과 결혼한 김연주는 ”결혼은 때 되면 다 해야 되나보다 해서 했던 거지, 만약 요즘 같았어봐. 결혼을 안 했지”라고 밝혀, 남편 임백천을 당황하게 했다.

 

 


김연주는 2018년 5월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그때는 사귀는 게 알려지면 결혼을 해야 했다. 그래서 당연히 결혼하는 줄 알았다”며 ”요즘 같았으면 다시 생각해봤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

 


커리어 우먼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 김연주의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평소 봉사 활동을 자주 한다는 김연주, 임백천 부부는 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인연인 배우 최성재와 함께 능숙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 600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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