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여자친구 임세령 소속사 오징어게임 줄거리 결말 세트장 영희 인형 1번 노인 할아버지

이정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여자친구 임세령 소속사 오징어게임 줄거리 결말 세트장 영희 인형 1번 노인 할아버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주연배우로 출연한 이정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흥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인기 비결을 전했다.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이고 학력은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1995)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첫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이후 [도둑들](2012), 《신세계》(2013), 《관상》(2013), 《암살》(2015)까지 출연작마다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흥행에도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정재는 그동안 영화 '신세계' '관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는 완벽하게 달랐다. 강렬한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모습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이정재는 나이 50이 다 되었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5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전부인 임세령과 연애사실이 매체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 결별 소식 없이 종종 데이트 장면이나 함께 여행가는 것이 목격되는 것을 보면 연애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결말,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시즌2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삶의 벼랑 끝에서 목숨 건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 성기훈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초반부터 정리 해고, 이혼, 사채, 도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훈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특히 초록색 트레이닝 복, 상처 가득한 얼굴 등 비주얼 적으로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인상 깊은 시작을 알렸다. 게임에 돌입한 이후에는 극한 상황 속 생존에 대한 갈망부터 혼란과 갈등 등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아울러 게임의 1번 참가자이자 유일한 노인인 오일남(오영수)은 뇌종양과 치매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중 게임에 참가했다.

 


구슬 게임에서 이정재와 깐부를 맺은 오일남은 마지막 남은 구슬 하나를 기훈에게 양보하고 요원들에게 사살된다. 하지만 이후 노인이 바로 이 게임의 설계자이자 VIP들을 초대한 호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특히 오일남 밑에서 게임의 관리자 역할을 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정체도, 게임을 수사하기 위해 섬에 잠입한 경찰 황준호(위하준 분)의 형이자 15회 게임의 우승자라는 것 외에는 밝혀지지 않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정재는 "글로벌 시청자분들이 '오징어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에 오른 이유에 대해 "'오징어 게임'을 촬영하며 세트장에 가는 날이 기대됐다. 연기를 하면서도 재밌었던 작품이었다.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분들도 그 마음을 느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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