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나이 본명 집 아파트 자취 고향 키 결혼 여자친구 인스타 인스타 대나무베개 인라인스케이트 강정 찐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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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백준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빛낸 온주완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본명 송정식, 1983년 1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대전법동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송정희가 있다. 군대는 대한민국 공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온주완 인스타는 onjuwan1211이다.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온주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올해로 자취 19년 차, 반평생을 자취 생활로 보냈다는 온주완은 잠에서 깬 순간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온주완은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법한 대나무 베개, 지압판과 함께 아침을 맞는 영감님 같은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로서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온주완은 "베고 있으면 잠이 잘 온다"며 대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모습과 강정 등 전통 간식을 즐기는 남다른 취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매타작을 연상시키는 피부 마사지와 전자화폐 시대에 나 홀로 지갑 속 현찰을 고수하는 등 끊이질 않는 영감님 모멘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현찰이 있어야 안심이 되는 편"이라며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지갑에 채워넣는가 하면 과거 유행했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등도 상당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킥보드와 자전거 사이를 뚫고 나 홀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온주완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려 4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에 빠져 있다는 온주완은 10km 왕복 코스도 거뜬한 체력은 물론, 고급 스텝 기술과 코너링까지 선보였다.

 


온주완은 “4년동안 시를 썼다”며 반전 취미를 고백했는데 “한 번에 나의 동력으로 나간 다음 흘러가는 것들을 볼 수 있다”며 인라인스케이트를 향해 시적인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019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온주완은 “이필모가 결혼한 것을 보니 더 결혼하고 싶어졌다”면서 “서른 두 살에 결혼했을 거라 생각했다. 지금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온주완은 “어렸을 때 노래방에 간 적 있는데,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사랑한다는 말 하는 것도 어색하지 않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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