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 IBK기업은행 포지션 연봉 가족 동생 김재영 남자친구 국대 은퇴 절친 김연경

김수지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 IBK기업은행 포지션 연봉 가족 동생 김재영 남자친구 국대 은퇴 절친 김연경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구선수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김연경이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수지는 배구 인생의 동반자이자 25년 지기 김연경과 끊임없이 서루 구박을 주고받는 절친 케미를 뽐냈다.

 


배구선수 김수지는 1987년 06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8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강남대학교를 다녔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현대건설 그린폭스,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뛰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뛰었다. 2017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로 이적했다.

 

 


현재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센터를 맡고 있다. 연봉은 과거 2억 7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김수지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 아버지 김동열, 어머니 홍성령, 여동생인 김재영도 배구 선수로 활동했었으나 현재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팀의 외국인 선수 통역으로 활동 중이다.

 


김수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 여자 배구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였고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두 번째 올림픽을 경험한 김수지는 "이번에 치렀던 한일전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극적인 역전승이라)감동적이었다. 많은 것이 걸려 있었는데, 그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김수지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니 한 점 한 점이 아까웠다"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김수지는 국가대표로 잔뼈가 굵었는데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내려놓았다.

 


김수지는 "대표팀 생활을 돌아보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기억이 많다"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서 좋은 경쟁을 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대표팀 은퇴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중간 역할을 하는 선수들도 쌓였고, 좋은 시스템 속에서 후배들이 대표팀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는 김연경과 초, 중, 고등학교 동창 절친으로 유명하다. 

 


김연경은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된 도쿄올림픽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후 텅 빈 코트를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김연경은 "지금까지 대표팀으로 뛴 시간이 필름처럼 스쳐 갔다, 모든 게 끝이구나 싶었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소감을 들려주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