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나이 근황 언니 노사봉 직업 남편 이무송 나이차 외간 깻잎 바람 졸혼 부부싸움 아들 이동헌

노사연 나이 근황 언니 노사봉 직업 남편 이무송 나이차 외간 깻잎 바람 졸혼 부부싸움 아들 이동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노사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춘천식 닭갈빗집에 함박집의 특급 레시피가 더해진 신메뉴 '로제닭갈비'가 탄생했고 미리투어단 '노노자매' 노사봉, 노사연이 등판했다.

 


초면부터 주방점검과 폭풍수다로 이모미를 뿜어내는데 노사봉은 "맛없으면 맛없다고 할 거예요"라며 솔직하게 평가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사연은 1957년 3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화천국민학교, 화천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무송, 아들 이동헌, 언니 노사봉이 있다.

1978년 노래 '돌고돌아 가는 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8년에 '돌고 돌아가는 길'이란 노래로 제2회 문화방송 대학가요제에 출전, 금상을 수상했다.

 


1989년 발매된 2집 앨범 수록곡 '만남'이 큰 인기를 끌면서 1992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최고 인기상을 차지했다. 

타고난 입담으로 남편인 이무송과 함께 라디오와 TV에 출연하여 만능 엔터테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가수로 데뷔한 지 27년 만에 연기자로도 변신하였다.

 


노사연, 이무송 졸혼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동상이몽2'에서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 자존심이 상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무송은 “당신 결혼 왜 했나”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나는 행복하려고”라고 답했다.

 

 


그의 말에 이무송은 “난 이게 문제인 것 같다. 나도 뒤늦게 알았지만 행복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혼은 순간 지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동안 거의 똑같은 이유로 반복됐다. 우리가 새로운 걸로 난리친 적은 없다”라며 두 사람의 부부 싸움 원인을 언급했다.

 


노사연은 “내가 좋아했던 게 발목을 잡는다고 나만 상담해주는 게 좋았지 다른 사람들까지 상담해주는게 너무 싫다”며 “그런 것들은 당신이 먼저 시작했다. 내가 싫다고 했던 걸 시작했다”며 두 사람 간의 부부싸움이 시작됐던 원인에 대해 토로했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요새 김구라 인생을 부러워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갑작스런 이무송의 제안에 "진짜 그걸 원해?"라고 물으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28년 동안 각방은 커녕 한 번도 떨어져 지내 본 적 없다고 한다.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부부싸움을 불러왔던 깻잎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집사부일체'에서 고기를 먹던 중 노사연이 깻잎을 보고는 “얘 좀 치우면 안 되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니까 욱한다는 것. 이무송은 “깻잎 때문에 한참 싸웠잖아 집사람하고”라고 설명했다.

 


이무송은 “집사람, 여자 후배하고 셋이 밥을 먹으러 갔다”며 “밥을 맛있게 먹고 이야기하는데 양념깻잎이 붙어있지 않나. 뜯으려고 하는데 잘 안 뜯어져서 내가 깻잎을 눌러줬다. 편안하게 꺼내서 먹었다. 그거 잡아줬다고 (화를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노사연은 “내 이야기는 그 여자를 계속 보고 있었다는 거잖아”라며 분노한 이유를 밝혔고, 이무송은 “안 보고 있었다니까”라며 “매너잖아 매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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