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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배우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준 일급 비법을 선보였다.
특히 김빈우는 명품 11자 복근을 완성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비법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본명 김지영, 1982년 10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매송중학교, 태원고등학교, 국제대학교 모델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2015년에 결혼한 남편 전용진, 슬하에 자녀는 1남 1녀 아들 딸을 두고 있다.
1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IT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결혼 과정에 대해 김빈우는 "원래 남편과 누나 동생으로 알고 지냈다"라며 "우연히 동네 주민으로 만나서 번호를 주고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빈우는 "이사갔다가 두 달 만에 집을 뺐다. 만난 지 한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고, 상견례까지는 두 달 걸렸다"라며 초고속 결혼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이 사람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린브랜딩이다.
미소천사인 둘째 아들 전원도 함께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먹는 방송)을 펼쳤다.
김빈우의 절친 이하정은 딸 정유담과 함께 김빈우 집에 방문해 깜찍 투샷을 완성하기도 했고 아울러 정유담은 우아한 발레부터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김빈우와 이하정은 두 아이를 위한 홈터파크를 준비했지만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집안이 물난리로 초토화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일어났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해 11월 tvN '신박한정리'에 출연해 남편과 자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빈우는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남편을 위해 업무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신박한 정리'에 의뢰를 했고 이후 완벽 변신한 방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또한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새치기 사건에 휘말린 적이있다.
김빈우는 당시 크리스키나 아길레라의 내한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했으나 당시 길게 느러선 줄의 중간에 끼어들며 논란을 낳았다.
이에 관객들은 "연예인이면 다냐", "왜 새치기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치기를 한 김빈우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논란에 김빈우는 "줄서 있던 일행에게 합류한 것이다 연예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다"라며 해명을 했으나 사건이 다시 인터넷에 올라가며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또 다시 입장을 밝히며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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