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구본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 결혼 아내 부인 박은주 인스타 2020도쿄올림픽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 랭킹

펜싱 구본길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 결혼 아내 부인 박은주 인스타 2020도쿄올림픽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 랭킹

'아는 형님'에서는 어펜져스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 등 2020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어펜져스의 출연을 반긴 강호동은 김정환을 무릎 위에 앉히고 격한 환영을 했다. 

 

 

구본길은 1989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오른손잡이이고 학력은 만촌초등학교, 대구오성중학교, 오성고등학교, 동의대학교 체육학 학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원에 다녔다.

 

 


구본길 종목은 펜싱, 주종목 사브르이고 소속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은주(1987년생, 2019년 결혼)가 있고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본길은 "5년 동안 준비했는데 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오상욱은 "몸이 탁 굳더라"라고 경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금메달 획득 당시 상황을 재연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환은 "OB 대 YB다. YB는 근성이 없다"라고 말한 뒤 "형 뛰는 거 보고 메모해"라고 말했고 이에 YB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은 "엄청 헤매시더라"라고 반격하고, YB 김준호는 "개인전은 3명 밖에 출전을 못 하는데 은퇴했던 김정환이 돌아왔다"라고 했다.

 


이어  "원래 F4가 아닌 F2"라고 했고 김정환은 "선크림은 우리 때는 상상조차 못 했다"라고 '라떼는'을 이야기했다.

 


펜싱 국가대표 4인방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는 "김정환 선수가 은퇴 선언을 했을 때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복귀시킨 장본인이라고 하셨는데, 2024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도 끌고 가실 생각이 있으신가요?"라고 구본길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구본길은 "저는 당연히 김정환 선수를 프랑스 파리까지 끌고 갈 생각이 있고요. 조금 더 욕심을 내보면 그 다음 아시안 게임까지 욕심을 내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김정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준호는 "김정환 선수가 은퇴 선언을 했을 때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복귀시킨 장본인이라고 하셨는데, 2024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도 끌고 가실 생각이 있으신가요?"라고 구본길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구본길은 "저는 당연히 김정환 선수를 프랑스 파리까지 끌고 갈 생각이 있고요. 조금 더 욕심을 내보면 그 다음 아시안 게임까지 욕심을 내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정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김준호는 구본길에게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9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는데 그 당시의 심정은?"라고 물었고, 구본길은 "사실 그때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한 포인트 한 포인트 간절하다 보니 그런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나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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