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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2'에서는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국재페를 목표로 한 최강 축구팀을 만들기 위한 축구 오디션이 열렸다.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상상초월 오디션에 안정환 감독, 이동국 코치의 얼굴에도 긴장과 기대가 서린 가운데 이들 앞에 ‘인도의 BTS’ 이장군 선수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장군은 카바디 종주국 인도 프로리그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스타 선수이다.
카바디 이장군 선수는 1992년 1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국적 대한민국,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85kg이고 학력은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이다.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국가대표이고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장군 인스타는 jangkun_lee_kabaddi이다.
이장군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인도의 전통 스포츠인 카바디는 공 없는 럭비, 코트 위의 술래잡기로 불리는 럭비, 레슬링, 격투기가 혼합된 종합 스포츠이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이기도 하다.
피지컬 체크에서 이장군 선수가 성난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또한 허벅지로 수박을 깨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내자 “저게 가능해?”라는 의문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장군이 힘을 주자마자 단단한 코어와 허벅지 근육에 수박이 단숨에 박살났고 보고도 믿기지 않는 수박 폭발은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감탄에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형돈은 “화산 폭발하는 줄 알았다”고까지 극찬해 가공할 만한 파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살아남은 ‘뭉쳐야’ 시리즈의 기존 생존자들이 갑자기 “저 될 거 같다” “그게 안 돼?”라며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했지만,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비인기인 카바디에 대한 부족한 지원과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해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이장군은 “처음에는 연봉이 300만원 밖에 안됐다”는 말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장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인도 슈퍼스타가 되었다.
실업팀도 전용 구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인도에 아시안게임 사상 첫 패배를 안겼고,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은메달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 입은 부상을 안고 대회에 나섰던 이장군은 "인도를 잡았을 때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며 "(2년 전) 월드컵에서 한 번 이긴 경험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군은 2014년 인도에 창설된 프로 카바디 리그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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