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여자친구 여기자 조주희 ABC뉴스 한국지국장 얼굴 사진 직업 50억 아파트 빌라 증여 상지리츠빌 카일룸 나이 고향 학력 직업 SM엔터테인먼트 회장 결혼 아내 부인 사별 재산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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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뜻밖의 사생활 이슈의 중심에 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만은 1952년 06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학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이다.

 


이수만은 1972년 가수로 데뷔해 이문세, 유열과 함께 마삼트리오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그러던 1989년 자신의 이니셜을 딴 SM기획을 설립하며 연예기획사 사업을 시작했다.

 


이수만은 전 가수, 진행자, 프로듀서이며,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한 기업인이다.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확장했고 현진영, H.O.T. S.E.S,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을 내놓으며 아이돌 왕국을 세웠다.

 


이수만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1,8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관계로는 1984년 결혼한 아내 부인 김은진(2014년 사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조카로 소녀시대 써니가 있다.

 


한 매체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의 한 아파트를 50대 여기자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15년에 매입한 아파트(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로 약 50억 원에 이르는 걸로 알려졌다.

 


청담동 강변상지리츠빌은 한 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대기업 고위직 임원 및 총수,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 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되지 않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SM 측에서는 '회사 업무와는 관련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해당 여기자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ABC뉴스에 조주희 한국지국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북미지역 한국인 외신기자로 '미녀기자'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이수만 프로듀서가 참석했던 산업 포럼의 진행을 맡은 인물이라고 한다.

 


조주희 지국장은 1969년 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조지타운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 학사, 조지타운대학교 국제정치외교학 석사이고 소속은 ABC뉴스 서울지국장이다.

 


1999년부터 서울에서 외신 기자로 일하며 아시아 전역의 뉴스를 다뤘고, K팝과 관련한 기사도 여러 차례 쓴 바 있다. 

 


2018년엔 tvN '문제적 남자'에 등장하는 등 방송과 잡지 인터뷰로 여러 차례 대중에 소개됐고, 책도 펴낸 유명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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