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본명 나이 재산 유산 이혼 딸 이유비 부인 견미리 이혼 이유

임영규 본명 나이 재산 유산 이혼 딸 이유비 부인 견미리 이혼 이유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임영규의 근황이 담겼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임영규가 교회에서 청소를 하며 지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임영규는 1980년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다.

 


임영규는 소문난 재력가 부모를 뒀으며 유산만 165억이라는 것이 공개될 정도로, 임영규의 모든 것은 세간의 화제였다.

임영규는 20년 전 부모로부터 165억원, 현재 돈으로 따지면 600억 원에 가까운 유산을 물려받아 황태자 같은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에도 미국으로 건너가 매일 밤 파티를 열고 리무진을 몰며 초호화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수입은 없고 계속 '펑펑' 쓰기만 했던 임영규는 불과 2년 6개월 만에 165억 원을 모두 탕진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임영규는 “찜질방 생활을 하다가 찜질방 비용이 밀려 쫓겨났다”라며 “부잣집에 가면 관리하는 집사가 한 분 계시지 않나. 제가 딱 교회에서 집사다”고 교회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찜질방에서 외상을 보름 하니까 사장이 내일부터 외상 안 되니까 이 돈을 갚고 들어와서 자라고 했다. 그러니까 깜깜했다. 공원에서 자야 하나 싶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한테 신세 진 후배 탤런트들에게 도전히 안 되겠어서 20년만에 연락했다. 도움을 받으러 갔는데 마침 아무도 없었다. 그때 방송국에 녹화가 없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전도사님을 만났다”라며 거리를 전전하던 시절 교회와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자신의 팬이었던 건물주의 도움을 받아 현재 16평 원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과거 임영규는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방 16개 5천 평 주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 바 있다. 
하지만 2년 6개월만에 165억원을 탕진한 소식을 전했다.

임영규는 “옛날에 미국에서 살던 5천평짜리에 비하면 이건 진짜 말도 안되지만 나는 지금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알코올성 치매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혼하니 모든 게 다 끝났다”고 말했다.

 

 


이혼 후 임영규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강남의 건물 165억원으로 미국에서 호화 생활을 시작했지만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

견미리의 전 남편이기도 한 임영규는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견미리와 이혼 이유를 고백했다.

 


임영규는 "알뜰한 아내 견미리에 비해 나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돈 씀씀이가 헤펐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규는 "당시 아내(견미리)는 시장에서 옷을 사 입을 정도로 알뜰했다. 반면 나는 옷도 백화점에서 고급만 사 입는 등 사치가 심했다"며 "알뜰한 아내와 씀씀이가 헤픈 내가 서로 잘 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임영규는 "남들이 축의금으로 2~3만원 낼 때 난 20~30만원을 냈다"면서 "결혼 후 그 문제로 많이 싸웠다"고 전했다. 

 


또 "이혼할 당시 두 딸을 키워준다고 해서 딱 옷 3벌만 가지고 나머지 재산을 다 주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임영규는 1956년 4월 6일 생으로올해 나이는 63세이다. 임영규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임영규는 197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76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980년 MBC 문화방송 12기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했다.

 


1987년에 연기자 견미리와 결혼하였으나, 1993년에 이혼하였는데 임영규는 이유비와 이다인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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