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나이 결혼 남편 손혁찬 직업 자녀 아이없는이유 난임 고향 키 몸매 리즈 가족 남동생 박원숙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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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에서는 방송인 김원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박원숙이 김원희를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고 김원희는 입담을 과시했고 박원숙은 김원희와 얽힌 특별한 기억을 끄집어 냈다.

 


박원숙은 김원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서울의 달'에 출연했을 때 처음 봤다. 같이 작품을 하면서 연기자로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촬영장에 빚쟁이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난감했던 상황인데 원희가 '선생님 내 차에 타라'고 말해줘서 그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원희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실패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생각이 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었던 것 같다"라고 응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내가 어린 애한테 위로를 받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삶에 있어서 고마운 존재다. 고맙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라며 말하자 김원희는 "그때 그 상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선생님이 곤란한 상황이셨던 것만 생각난다. 그게 엄마 차 였을 거다"라고 답했다.

 


김원희는 1972년 6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크리에이티브그룹 ING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손혁찬, 나이 52세, 직업은 사진작가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원희는 지난 2005년 남편 손혁찬과 결혼했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은 시부야사진예술대학 출신의 사진작가이며, 김원희는 결혼 전에도 15년 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원희는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길에서 만났다"며 "예전에는 마음에 들면 쫓아가지 않았냐. 워킹 만남이다"라며 남편을 만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자매가 많은 집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자식을 안 낳는 것도 있다. 조카가 있기에 행복하다"고 자녀 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자식이 없는 삶을 타인에게 권할 수는 없지만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김원희는 앞으로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원희는 “제가 아이를 안 낳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라며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잘 본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 그렇다고 딩크족도 아니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제 나이가 마흔 후반에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당장 임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며 자녀 계획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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