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나이 결혼 남편 이준행 직업 임신 자녀 고향 키 몸매 몸무게 다이어트 고성 집 아파트 배 이국주 정형돈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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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 드라마 최강 빌런' 배우 하재숙과 옥자연이 출연하여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화제의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하재숙은 등장부터 옥탑방 멤버들의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는 비공개이고 학력은 경덕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생물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1남 2녀 중 차녀이고 배우자인 남편 이준행이 있다.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고 있다.

 


하재숙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혼구녕을 내달라. 마누라 몰래 배 사옴. 또또또 그렇게 배가 좋으면 거기서 먹고 자라"며 배를 구매한 남편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배 이름 고성댁호다. 칵 퀘. 현실적인 쌍욕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노했지만, 금세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마세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퍼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형돈은 “오늘 처음 뵙는데 제 데뷔 때 모습이랑 똑같다”며 첫 만남에 친근감을 드러냈는데, 이에 멤버들은 하재숙의 ‘정형돈 닮은꼴 외모’에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가끔 (정형돈과)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봤다”며 공감했는데,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정형돈의 갤러리 정 시절과 머리 길이까지 같아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그녀는 “‘갤러리 정’ 목소리도 많이 따라 했었다”며 즉석에서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는데, 목소리까지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증명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하재숙이 남편과 함께 바다에서 배를 타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곳 바라보기 #고성댁#이스방#동상동몽"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 씨와 함께 해상 위에서 배를 타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재숙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재숙 부부는 강원도 고성 청정 라이프와 함께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로 오션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영화에서 나오는 곳 같다", "뷰가 너무 좋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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