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나이 어깨 넓이 수영 은퇴 수영장 금메달 연금 헤드폰 헤드셋 집 여자친구 박단아 열애설 뭉쳐야쏜다

박태환 나이 어깨 넓이 수영 은퇴 수영장 금메달 연금 헤드폰 헤드셋 집 여자친구 박단아 열애설 뭉쳐야쏜다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와 돌아온 안정환 사단 ‘어쩌다FC’가 농구 대결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암불낙스’의 첫 승을 향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환은 1승을 위한 제물이 될 팀을 직접 섭외했다며 수상한 기색을 드러냈다.

 


'상암불낙스' 앞에 정형돈을 비롯해 박태환, 모태범, 김요한, 이용대, 하태권, 최병철 등 반가운 ‘어쩌다FC’ 멤버들이 나타났다.

 


안정환도 ‘상암불낙스’ 유니폼을 벗고 숨겨둔 ‘어쩌다FC’ 유니폼으로 교체해 '뭉쳐야 쏜다'를 통째로 접수하려는 야심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1989년 9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5cm, 몸무게 78.6kg이고 학력은 서울도성초등학교, 서울대청중학교, 경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이다.

 


박태환의 어깨 넓이는 52cm에 달한다고 한다. 박태환은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도 공개되지 않았다.

 


2008년 베이지 올림픽 수영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에 은메달까지 추가하며 한국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박태환은 입수 직전까지 헤드셋을 끼는 모습을 보였는데 베이징올림픽 때부터 ‘박태환 헤드셋’이 인기 검색어에 올라 있을 만큼 새로운 패션과 유행을 이끌기도 했다.

 


박태환의 연금은 대한체육회에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한 선수의 성적에 따라 연금점수를 매긴다. 

 

 


연금은 20점 이상부터 지급되며 10점 단위로 연금액이 상승한다. 최고한도는 110점 / 100만 원이다. 그 이상 점수에 대해선 장려금을 받는데 110점 초과 시 10점 당 150만 원이다.

 


박태환은 현재 487.3점을 얻은 상태이며, 박탈된 메달만큼을 제하면 7점이 차감돼 480.3 점이 되기 때문에 연금은 100만원인셈이다.

 


최근 마린보이 박태환이 ‘박태환 수영장’을 선보이게 된 계기를 전했고 박태환은 또 선수로서 유종의 미룰 거두고 싶다며 목표도 밝혔다.

 


지난해 ‘박태환 수영장’을 개설한 박태환은 “어린 친구들이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이 물과 친숙해지고, 대한민국에 많은 수영장이 지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각오를 전했다.

 


이어 스스로를 ‘박 원장’이라 칭한 그는 “운영 관련 미팅과 회의를 주재하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직접 짜고 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앞서 고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 씨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지만, 박태환은 “좋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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