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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결혼식 일정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홍수현은 1981년 0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다.
홍수현은 데뷔 이후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18년 래퍼 마이크로닷과 공개열애를 한 바 있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빚투' 논란에 휘말리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홍수현은 과거 '온앤오프'에 출연한 홍수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는 홍수현을 향해 "너도 결혼해야지"라고 재촉했고 이에 홍수현은 "언젠가 결혼은 하지 않겠냐"며 덤덤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친구는 "싱글인지 얼마나 됐어?"라고 질문하자 그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평생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는 없을 거다"라며 "제일 중요한 거는 내가 제일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홍수현은 2021년 5월 중 결혼식을 올리는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1981년생인 홍수현과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자세한 결혼식 일정은 비공개라고 한다.
홍수현이 놀라운 군살 제로의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홍수현은 힘든 운동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40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신체나이 측정이 이어졌고, 홍수현은 꽈배기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체나이 20대를 자랑했다. 이어 기도 자세에서는 15세의 나이로 측정됐으며, 보트 자세에서도 20대로 측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헬스 트레이너는 "세 가지 테스트를 했을 때 평균적으로 20대 초반으로 나온다"고 홍수현의 신체나이가 20대 초반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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