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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출연해 언니들의 일일 리듬체조 코치로 활약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는언니’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등장해 ‘노는 언니배 리듬체조 대회’를 위한 신수지의 속성 스파르타 훈련이 펼쳐졌다.
신수지는 1991년 1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오금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를 다녔다.
신수지가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속모델이 되었어요 꺄. 엄청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훌라후프를 든 채 운동으로 가꾼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신수지 소속사는 야마 엔터테인먼트이다.
신수지는 17살 최연소의 나이로 세계 무대에 출전한 레전드이다.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 자력으로 출전한 최초의 동아시아 선수이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세계 최초 백 일루전(Back Illusion) 9회를 성공했다.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이다. 손연재가 나오기 전까지 대한민국 리듬체조계의 간판 스타였으며,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세종고등학교 후배인 손연재와는 상당히 친한 사이다.
신수지의 외모와 몸매가 탁월하다 보니, 각종 화보를 많이 찍었으며, 남자친구 유무 남편 결혼 등은 루머이며 금메달 연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언니들은 줄넘기, 고난도 다리찢기 등의 웜업과 신수지 코치의 스파르타식 훈련에 제대로 녹다운됐다.
신수지는 은퇴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역과 같은 체력과 에너지로 언니들을 압도했다.
박세리는 다리를 일자로 찢는 스트레칭 도중 엉덩이에 쥐가 나는 상황이 발생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의자 위에서 다리찢기에 도전한 한유미도 괴성을 지르며 “이건 아닌 것 같애”라고 극구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수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언니들의 막힌 혈을 뚫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과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신수지가 사귄 남자가 30명이라고 폭로해 화제가 되었다.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을 함께 간 일이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은 적이 있다"며 "수지가 '한 30명?' 이라고 대답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수 시절이었기 때문에 바빠서 깊게 사귀지는 못했다. 그냥 가볍게 만났다. 대부분 썸만 탔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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