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나이 고향 키 학력 대학교 리즈시절 결혼 아내 부인 이미수 아들 허웅 허훈 TV는사랑을싣고 버저비터 동기 용산고 이삼성

허재 나이 고향 키 학력 대학교 리즈시절 결혼 아내 부인 이미수 아들 허웅 허훈 TV는사랑을싣고 버저비터 동기 용산고 이삼성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농구대통령 허재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허재는 학창 시절 4인방으로 맹활약했던 농구부 동기를 찾는다고 의뢰했다.

 

허재는 전설의 시작이었던 용산 중, 고등학교 시절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농구부 동기 4인방 중 한 명을 찾아 나섰다.

 

허재는 1965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8.3cm 체중 97.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상명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이다.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프로입단하였고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선수생활을 하였고 이후 2018년까지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미수(1966년생), 자녀 아들 허웅(1993년생), 허훈(1995년생)이 있다.

 

허재의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허재는 시작부터 “오빠 부대는 내가 최초”라며 깨알 셀프 자랑을 늘어놓는가 하면 다짜고짜 친구를 찾았는지 캐묻는 등 돌직구 질문을 날려 10년 후배인 현주엽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이에 허재의 출연을 앞두고 "드디어 그 분이 오시나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던 김원희가 돌변해 "예능 후배 아니예요?"라며 현주엽 편을 들자 예능 데뷔 선배인 현주엽의 기세가 등등해졌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허재는 두 손을 모으고 "아유, 겸상도 할 수 없는 후배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김원희의 몸 개그 주문에도 흔쾌히 따랐다고 해 농구대통령에서 예능 막내가 된 허재의 급태세전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와 현주엽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에 꼼짝 못하던 허재는 급기야 "왜 그래? 나한테 감정이 있니?"라며 폭발했다.

 

허재가 찾는 친구는 게임 종료 1초를 남기고 반대편 코트에서 무려 21미터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놀라운 기록을 가진 선수로 MC 현주엽도 "농구를 잘하셨고 저희에게는 전설 같은 분"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실업 리그 라이벌팀에서 경기를 뛰었던 친구는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소문도 없이 자취를 감춰 허재와 연락이 끊긴 것은 물론 당시 소속팀의 감독과 선수들도 영문을 몰라 당황했었다고 한다.

 

특히 4인방 중 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허재는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뭘 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진다며 추적을 의뢰했다.

 

허재는 "못 만난 지 32년 정도 지난 것 같다"면서 MC들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현주엽에게 "찾긴 찾았니?"라고 묻는 등 조바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