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나이 고향 키 결혼 재혼 아내 부인 진혜지 직업 아들 김승민 전부인 구나연 이혼 뭉쳐야쏜다 방신봉 이동국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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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에는 배구계의 왼손 거포 김세진이 장신 용병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세진은 남다른 기세로 시작부터 '상암불낙스'를 제압했는데 고생하는 코치진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전설들의 농구 실력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검증되지 않은 농구 실력을 자랑해 전설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었고 그중 배구계 후배 방신봉을 향한 날 선 신경전으로 시종일관 배꼽을 쥐게 했다.

 


김세진은 1974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97cm, 몸무게 83kg이고 학력은 옥천공업고등학교, 한양대를 나왔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화재 배구단에서 활약하였고 2013년부터 2019년까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가족관계로 김세진은 지난 1999년 전 체조선수 구나연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슬하에 아들을 하나 뒀지만 2004년 이혼하게 됐다. 

 


그러던 지난 2009년부터 8살 연하 배구선수 진혜지를 만나 열애를 이어갔고 이후 11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2020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세진의 아들은 김승민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믹스나인'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아내 부인 진혜지는 1982년 6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전 배구선수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서문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김세진은 자신의 농구 실력을 인정하는 후배 방신봉에게 “한쪽 눈 감고도 신봉이보다 낫다”, “신봉아,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도발하며 “코치진이 너무 안쓰럽다”, “워낙 농구를 좋아하고 해본 사람이다 보니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집단 반발을 일으켰다.

 

 


김세진은 방신봉과 센터 자리를 두고 제대로 격돌, ‘상암불낙스’ 멤버 전원을 상대로 블록 슛 테스트에 도전했는데 아담한 여홍철부터 장신 방신봉까지 김세진을 상대로 레이업 슛을 쏘면 김세진이 블록으로 막아내기로 했다.

 


김세진은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과거를 폭로했는데 김세진은 "이동국은 내가 업어 키웠다"며 그와 얽힌 풋풋한 추억을 꺼냈다.

 


축구 유망주 시절 이동국의 떡잎을 알아본 김세진은 "친해지기 위해 빵도 사주고 당구도 가르쳤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방신봉은 1975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98cm, 몸무게 8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홍익대학교를 나왔다.

1997년 '현대 스카이워커스' 입단해 배구선수로 활약했다.

 


이동국은 1979년 04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80kg이고 학력은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다녔다.

 


1998년 '포항스틸러스' 입단하였고 전북현대에서 축구선수로 맹활약을 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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