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규성 차서원 나이 이름 개명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인스타 멀티녀

비디오스타 이규성 차서원 나이 이름 개명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인스타 멀티녀

‘비디오스타’는 바꿔야 산다 특집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규성과 차서원은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규성은 ‘역대급 투 머치 토커 게스트’로서 MC들의 관심을 모았고 심지어 사전 인터뷰 때는 제작진과 무려 5시간 동안 통화를 나눴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규성은 1992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4kg이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lee.kyu.sung이다.

 


이규성은 개명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했는데 초등학생 때 ‘이룸’이라는 이름을 개명하게 된 이유가 사탕 때문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사탕을 받기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했지만 설문조사를 진행하던 분이 이름을 알아듣지 못했다고 한다.

 


이규성은 여러 번의 실랑이에도 불구하고 결국 엉뚱한 이름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긴 이규성은 과거 연극 무대에서 무려 8명의 여자 역할을 한 번에 소화하는 ‘멀티녀’였음을 고백했다.

 


멀티녀의 명성에 걸맞게 이규성은 ‘비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MC 4인방의 특징을 분석해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 1991년 4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과를 다녔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leechan0415이다.

 


차서원은 '왜그래 풍상씨'까지는 본명 이창엽을 사용했으나 활동명을 차서원으로 바꾸고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차서원은 활동명을 바꾼것에 대해 “이름이 알려졌던 것도 아니고 여태까지 캐릭터 이름으로 불러주셨다. 그래서 활동명을 바꾸는데 큰 고민이 없었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 확실히 입지를 다지기 전에 활동명을 바꿔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어 “아직까진 차서원이라는 이름에 덜 적응이 된 것 같다. 그게 혼란스럽기 보단 재밌다. 점점 맞춰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차서원은 한예종에서 영화연출 대학원에 진학한 이유에 대해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창구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뒤 “아직은 배우는 단계다. 감독이 돼 영화 연출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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