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미옥 딸 윤이정 부모님 집 화장실 바비킴 더먹고가

윤도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미옥 딸 윤이정 부모님 집 화장실 바비킴 더먹고가

'더 먹고 가'에서는 가수 윤동현이 가수 바비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꼭대기 집을 찾아온 윤도현과 바비킴은 임지호에게 한라봉과 보리굴비를 선물하며 친밀도를 높이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도현은 “나이는 내가 바비킴 보다 한 살 형인데, 형을 형 취급해야…”라고 쓴맛을 다시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윤도현은 1972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문산초등학교, 문산북중학교, 문산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토목과 중퇴,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부인 와이프 이미옥, 자녀 딸 윤이정이 있고 집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윤도현이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윤도현에게 "왜 일찍 결혼을 하셨냐?"고 물었고 이에 윤도현이 31살에 했던 것이다. 

 


헨리는 "한창 많이 활동하고 계실 때 아니에요?"라며 궁금해했고 윤도현은 "결혼식은 하루인데 뭐"라며 대수롭지 않아 했다.

 


윤도현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고 털어놔 헨리를 감탄하게 했다.

 


1994년 정규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하였다. 가수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도현은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도현과 바비킴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는데 윤도현은 “라디오를 진행할 당시 타이거JK가 ‘죽이는 애가 있다’며 회식 자리에 데려왔는데 노래를 너무 못해 충격받았다”라고 떠올렸다.

 


“다음 날 타이거JK에게 전화해 ‘완전 별로던데’라고 얘기했을 정도였다”는 윤도현은 이후 바비킴을 향한 편견을 완벽히 깨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바비킴은 “윤도현 형과 가까스로 친해진 후 ‘고래의 꿈’이라는 노래를 발매했는데, 형이 먼저 연락을 해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출연을 권유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윤도현은 “PD에게 좋은 가수가 있다고 언질해준 것일 뿐”이라고 손사래를 친 뒤 바비킴과 팔짱을 끼며 장난을 치는 등 중년의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부모님에게 집을 지어드렸다. 돈 벌면 뭐하냐. 그런 거 해야지"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집의 특색을 묻는 질문에 "화장실이 많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는데 그는 "어릴 때 화장실 스트레스가 많았다. 우리 집이 기차역 바로 앞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재래식이라 화장실이 밖에 있었다. 환기를 위해서 문을 잘랐다. 일어서면 (얼굴이) 보였다. 기차역 앞을 지나가는 사람과 눈이 계속 마주쳤다"라며 짝사랑하던 여자를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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