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훈 나이 본명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결혼 기생충 다송이 자화상 그림 가격 가치 화가 변신

후니훈 나이 본명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결혼 기생충 다송이 자화상 그림 가격 가치 화가 변신

'라디오스타'에서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트박스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라스 방송에서 비트박스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화가로 변신 후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작업을 밝혔다.

 


2000년대 광고에 출연해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던 후니훈은 반전 근황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후니훈은 본명 정재훈, 1980년 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9kg이고 학력은 우송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8월 유니티라는 댄스 그룹의 랩 담당으로 데뷔하였으나 해체되었다.

 

 


2004년에는 '투데이'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나갔고 북치기 박치기도 바로 이 때 만들어진 유행어라고 한다.

 


2019년 영화 기생충에 다송이 그림 자화상을 그렸고 또한 단역으로 다솜의 생일 파티 참석자로 나온 바 있다. 후니훈 인스타그램 계정은 zi_be_z이다.


후니훈은 결혼 한 기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내 부인의 나이, 직업, 자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 영화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로 변신했다.

 


후니훈은 ‘라스’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다며 ‘기생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송이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작업기를 공개했다.

 


아울러 후니훈은 작업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때때로 “감독님이 그리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여러 차례 수정 끝, 마침내 봉준호 감독이 컨펌을 내렸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후니훈은 ‘라스’를 위해 미국에서 사비로 가져온 ‘다송이 그림’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때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면서 그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됐느냐는 물음에 “100억까지 제안이 온 걸로 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니훈이 과거 방송인 안현모에게 그림을 선물한 내용이 있는데 안현모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기 전에 60억에 사겠다는 분이 있었는데 안팔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제시는 평소 친분이 있는 “후니훈의 그림에서 기운이 느껴졌다”고 칭찬하더니 급 “‘기생충’ 이후 후니훈이 달라졌다”고 깜짝 폭로했다.

 


또, 제시는 후니훈의 의외의 이력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후니훈이 “지드래곤과 비에 영향”을 끼쳤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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