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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온앤오프'에서 27개월 딸 육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앤오프' 36회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연예계 생활과 다른 엄마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른 아침 딸 차봄이 깨우는 소리에 일어난 한채아는 아이 등원 준비로 바쁜 일상을 시작했는데 배우답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역할극을 선보이며 육아 내공을 뽐냈다.
한채아는 본명 김서현, 1982년 3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키 164.5cm, 몸무게 46.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방어진고등학교를 다녔다.
2006년 M/V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소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관계로는 시아버지 차범근, 시누이 차하나, 시숙 아주버님 차두리, 2018년 결혼한 배우자인 남편 차세찌, 자녀 딸 차봄이(2018년생)가 있다.
남편 남편 차세찌는 1986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키181cm, 몸무게 81kg이고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배우 한채아가 한강뷰 집을 자랑했는데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미끄럼틀을 타며 노는 중인 4살 딸 뒷모습이 담겼고,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인간 한채아로서의 시간도 공개되었는데 오전 육아로 바쁘게 보낸 뒤 시댁에 딸을 맡기고 집을 나선 한채아는 스튜디오에서 "평소에도 시아버님이 손녀딸을 매우 예뻐하고 잘 봐준다"며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시아버지 차범근은 1953년 5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이다.
키 179cm 체중 78kg이고 학력은 고려대학교 체육학 학사이다.
1976년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였고 차범근 집, 재산, 건물, 빌딩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다 없다.
시숙 아주버님 차두리는 1980년 7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신체 키 181cm이고 직업은 전 축구선수, 축구감독을 맡고 있다.
시누이 차하나의 직업은 번역가이고 루프트한자 코리아에 소속되어 있다.
육아 오프를 즐기기 위해 강화도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한채아는 오락실에서 각종 오락기를 점령했다.
축구 게임기를 발견한 한채아는 안정적으로 프리킥을 선보여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자들은 "축구 명가 며느리답다"며 감탄했다.
과거 한채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을 하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았다”며 “코가 너무 높다거나 눈매가 강하다든지 말이다. 주변에서 하도 그런 말을 하니까 한때는 코를 깎아서 낮추는 수술을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시간이 지나서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많아져 수술할 기회도 놓쳤다”며 “코 수술이 무서워졌다. 지금 내 얼굴에 괜히 성형 수술 했다가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등으로 질타 받고 악플이 달리면 어떡하나. 차라리 수술을 할 거였으면 인지도 없었을 때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