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 나이 국적 고향 직업 결혼 자녀 위장결혼 독일 유학 키 근육질 말근육 애로부부 속터뷰 조혜련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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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의 '속터뷰' 사상 최초로 외국인 남편이 등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우먼 김혜선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애로부부'에 등장했는데 김혜선은 남편에 얽힌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김혜선은 "사실 남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서"라며 어렵게 입을 열어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혜선은 "스테판이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 위장결혼을 한 것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주저하는 듯하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역시 "그 사람은…, 자상한 사람이에요"라며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인정했다.

 

 


김혜선은 1983년 11월 11일 나이 39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55kg이고 학력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혜선이 근육질 몸짱몸매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운동 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했는데 볼록 나온 배는 식스팩 복근으로 변했고 온 몸이 근육질로 변신한 모습이다. 

 


2002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였고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로 데뷔했다.

 


김혜선은 방송활동과 함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경력을 토대로 2019년 점핑하이 센터를 개설하여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혜선은 2018년에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김혜선 남편 스테판 지겔은 나이 37세이며 베를린 출신으로 환경학 석사학위를 가진 사람으로 직업은 환경 전문가라고 한다.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알려진 바 없다.

 

 


올해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1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에 롤모델 조혜련과 함께 출연한 김혜선은 유일한 방청객으로 참석한 독일인 남편 스테반 지겔을 소개했다.

 


김혜선은 "사실 '아침마당'에서 남편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날 검색어 1위도 하고, 축복 속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코로나19 때문에 독일에서 1년만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선의 남편은 "안녕하세요. 혜선 남편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모았다.

 


조혜련은 후배 개그우먼 김혜선에 대해 "보니까 저와 상태가 비슷하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이어 "김혜선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고 근육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남성스러운데 애교가 많은 것도 나랑 똑같다. 혀가 반은 들어가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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